스팅어 3.3 후륜에 서킷주행 목적으로 젠쿱 리어캘리퍼, G80 스포츠 디스크 장착하고 잠깐 테스트 해봤는데 제동력 자체는 개선된거 같은데 노즈다운이 심해진 느낌인데 왜 그럴까요? (데이터 없음 그냥 몸뚱이 느낌)
 

캘리퍼 변경 목적은 순정 리어 캘리퍼 호환 패드가 너무 없어서 변경했는데, 하중이동이 이전에 비해 빨라져서 서킷탈때 운전하기 피곤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일단 단순 제동력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1. 리어 디스크 외경 약 3% 감소(340 mm -> 330mm)

2. 리어 캘리퍼 피스톤 면적 30% 증가

3. 순정급 패드에서 호크 HP+ 변경
 

전륜 : 순정 브레이크, 딕셀 RA

후륜 : 젠쿱 리어 캘리퍼, G80 스포츠 디스크, 호크 HP+
타이어 : RS4, SUR4G 265/35/18 스퀘어

보통 리어 제동력이 높아지면 노즈 다운이 개선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정반대 상황인것 같아서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잘못 느낀건지 아니면, 기존 대비 리어 제동력이 낮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