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와 점심식사를 하고 자동차 얘기를 하던중 타이어는 코스트코에서 교환하는게 가장 저렴하다고 얼핏 말하더군요.

타이어 네짝만 교환하면 연회비가 빠진다는말에 ...코스트코의 무한한 먹거리와 주류가 눈에 아른거리기 시작하고..

그 핑계삼아 코스트코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문득 교환하려고 보니 어머님왈 "코스트코는 안좋은 물건만 갖다논다더라"...

 

어머님 연세에서 흔히 하실수 있는 의심겠거니 생각했지만 안전, 그리고 생명과 직결되는 일이라 살짝 걱정되네요.

별 문제 없다고 판단되면 월요일날 교환할 예정입니다. 경험 있으신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