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퍼오일 교환 관련해서 검색해도 확실한 답이 나오지 않아 질문드립니다.

지금까지 알고있는 바로는 디프오일 규격이 다음과 같습니다.
앞,뒤:gl-5 75w90
센터(토센):75w90에 sturaco 마찰조정제 4%첨가

기본적으로 메뉴얼상 마찰조정제는 신품 조립할때나 오버홀해서 완전히 dry상태에서 재조립할때만 주입하는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한번 금속에 코팅된 입자들은 열과 압력 상황에서도 떨어지지 않는다 즉, 오일 교환시 앞/센터/뒤 모두 같은 75w90으로 넣어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이게 보편적인 상식인것 같은데 이것도 정비소마다 좀 다른 말도 있고 해서 문의드립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cartailor&logNo=222086544769&proxyReferer=https:%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sm%3Dmtp_sug.psn%26where%3Dm%26query%3DG052145s2%26acr%3D1


1.위의 정비소 포스트를 보면 반영구적인 것은 없다는 의견으로 이게 맞다면 긴 주기마다는 마찰조정제도 함께 넣어주면 좋을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베놀의 awd-tor 이라는 리터당 7만원의 마찰조정제 포함된 버젼이 시중에 판매중이기도 하고요.
참고로 미션오버홀한지 6만키로쯤 되었고 오버홀시 토센디프도 분해세척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외에 디프오일은 적산거리 28만키로까지 교환 했는지 내역을 모르는 상태입니다.(한번도 교환 안했을 수도?) 그렇다면 넣어주는게 좋을지 싶습니다.

2.해외포럼 구글링시 수동이나 dct 차들은 황동 성분 때문에 gl-4를 쓰라는데(디프오일이 미션오일과 공유) 오토차들은 무방하니 gl-5가 정규격이라 합니다. 그런데 위의 포스트를 보면 센터디프도 gl-4 베이스로 쓰는데...혼란스럽네요.

3.기어오일류의 제조사 품번은 G052145 하나인데 febi,swag 등의 애프터는 같은 품번으로 75w85도 있고 75w90도 있어 둘의 차이점이나 적합성에 대해 궁금합니다. 제조사 정품에는 점도가 안써져있는것 같아서요.

이미 3통은 한참 전에 암스오일 gearlube로 사놓은 상태인데 센터디프가 확실치 않아 미루고 있네요..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