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타이어 교체하고 2일 운행(100키로) 하였는데 이게 shimmy 인지 타이어 트레드 또는 특성 차이인지 모르겠네요.

교체한 타이어는 섬머 uhp에서 올시즌 입니다.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 인데 트레드가 V 패턴입니다.

제가 느끼고 있는 사항은 시속 40~60 정도 운행시 매우 미세하게 오돌도돌한 도로를 지나가는듯한 미세한 느낌(?) 이 드는데 이게 V패턴 및 좀 넓직한 그루브로 인한 느낌인지 뒷타이어 밸런스로 인한 shimmy 인지 모르겠네요. 다시가서 밸런스 보면 확실하겠으나 장착때 사장님께서 나름 신경써서 해주셔서 혹시나 실례할까 미리 확인을 하려고 합니다.

1) 우선 뒷타이어 밸런스 안맞으면 체감적으로 어떻게 느껴지나요? Shimmy 라는게 음 운적석, 조수석 앉았을때 어떻게 느껴지나요? 약간 등받이 치는 느낌 내지는 오돌도돌 도로 지나는 느낌이 확나나요?

2) 이번에 첫 질소충전 경험 하는데 이것도 영향이 있을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