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체형에 승차감을 논하기는 그렇지만.,
19년식k5 에 테인staz제품을사용하고있습니다.

예전부터 리어는 상당히 조화가 잘된다는 느낌을받았지만
전륜은 아직도어정쩡해서.. 고민입니다. 차고도내려보고했지만..
오늘 뒤에 앉아서오는데.. 정말 순정스럽더라구요..뒤쪽만ㅡㅡ

판매측에서는 기존 권장차고에서 5mm정도를 더올려보라고 권하더라구요.

제가 문의한건 뒤쪽은 감쇠력을 조이던풀던 쇽과 스프링이 잘매칭된다는 느낌을 받는데 앞쪽은 뭔가 스프링이 팍떨어지고 쇽이잡고 부자연스럽다.. 감쇄력을 조이면 그런게 그나마 덜하긴하지만 리어처럼의 자연스러운 느낌은 안난다. 였습니다.

아마 일전에도 이런글로 한번문의를 드린적이있습니다.
차고를 권장차고최소치까지내렷지만 잘조화되는듯 한 느낌이있었지만.. 업체측에서는 최저차고 권장값이라고 하더라도 쇽이 그만큼눌려있어 역할이 부족해진다고하더라구요.

스프링시트로조절하는거라 5mm만 변해도 느낌이 많이달라진다고 그걸입맛에맞게 찾는게 숙제라는데..

오히려 차고를 올리는게 조화스러운면에서는 더 좋다고하던데
제가생각했던것과는 반대여서..질문을 남겨봅니다.

보통차고를 내리면 승차감이 좋아진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올리면 좋아진다니.. 대충타기엔 일체형은 참 어려운것같네요ㅡㅡ.

보통 전장조절식이 아닌 스프링시트로 차고를 조절할때 승차감부분에선 내리는게 더 좋은거아닌가요..

테인 staz 제품이고 프론트 권장값은 시트하단부기준으로
25-45mm사이입니다. 지금은 25mm입니다..

어렵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