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북악스카이웨이와
중미산-호명산
청평호
상지로(로코갤러리)
수원산 44고개
포천 산정호수 여우고개

를 즐기는 편이었습니다.
튜닝 되지 않은 완전순정 차량에
타이어 마저도 올웨더 타이어로
지금껏 타이어 소리 한번 못 들어본 조용한 와인딩을 즐기고 있습니다.

헌데 북악 스카이웨이는 엄청난 교통량에...
포천은 밤이 되면 정말 한치 앞도 안보이며;;;;
중미산은 시속 10km로 지나가도 차체가 부숴질것만 같은 과속방지턱...
상지로 에도 최근에 과속방지턱이 생겼더군요 안그래도 노면이 굉장히 불량하여
경쾌하고 여유로운 드라이브는 어려운 곳이었는데...

그리하여 요즘 드라이브 나갈곳이 없어서
여기저기 뒤적이고 있는데 새벽에 잠시 나갔다가 아침에 교통 정체가 시작 되기 전 돌아올 정도의 거리는
쉽게 찾기가 어렵더군요... 테드 회원님들의 꿀포인트좀 알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