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전자식 페달의 경우 수동이라도 어느정도 ECU에서 개입한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이전 케이블식 페달은 어떠한 감성적(몸으로 느끼는?) 차이가 있는지..

이것 이외에도 기계적인 차이점이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전자제어의 용의성은 둘째치고 수동 매니아분들은 지금 페달은 옛날만큼 재미가 없다고들 하네요. 이 재미의 차이점? 이 어디서 찾아오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