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우토아티스트 입니다.^


요즘들어 잘못된 복원 후 재복원을 위해 들어오는 차들이 많이 있습니다.

잘못된 복원에 예를 물어보시는 분들을 위해 이전에 작업했었던 벤틀리 복원사진을 올립니다.

사전에서 정의하는 '복원'은 원상태(100%)로 되돌리는 것을 말하나 실제는 교환 외에는 불가능에 가까운거 아시죠? ㅎ


아우토아티스트에게 복원은 

첫째, 소재에 질감을 그대로 유지(잘못된 복원에 경우는 가죽에 두꺼운 칠과 퍼티를 사용해 딱딱한 상태가 됨)

둘째, 차주가 앉아서 복원부위를 봤을 때 어디를 복원했더라? 할 정도에 복원퀄리티(원상태에서 2% 부족한.^)

셋째, 복원 후 1년 이내 복원부위에 문제발생 시 무상 A/S(단, 차주에 실시로 발생한 경우는 유료.^)


사진에서 보듯이 벤틀리의 경우는 운전석 사이드에 과한 도장작업으로

(1) 두꺼운 도장면으로 가죽에 질감이 없어졌고,

(2) 딱딱한 상태에서 운전자가 탈 때 마다 까짐현상이 더 심해져 아래와 같은 상태가 되었으며,

(3) 끝으로 잘못된 복원에 두께를 맞추고자 다른 부위까지 불필요한 복원으로 저희가 작업시간을 평소대비 2배로 늘렸음에도 복원율도 떨어져 차를 인도하며 마음이 좋지 않았답니다.


문의 : 아우토아티스트(www.autoartist.co.kr) / T : 02-6215-1112


00_벤틀리 컨티넨탈 GT(2007).jpg

01_시트 전.jpg01_시트 후.jpg

02_시트 전.jpg02_시트 후.jpg03_시트(운전석) 전.jpg03_시트(운전석) 후.jpg04_1_시트(운전석) 전.jpg04_1_시트(운전석) 후.jpg04_2_시트(운전석) 전.jpg04_2_시트(운전석) 후.jpg05_시트(운전석) 전.jpg05_시트(운전석) 후.jpg06_시트(운전석) 전.jpg06_시트(운전석) 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