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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등학교 4학년이 된 딸아이는 본인이 직접 사진을 찍고 싶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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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디스플레이가 참 많았던 카쇼였지만 위의 디스플레이처럼 참신한 것들도 많았습니다.

흰색 GT3를 흰색 개구리로 표현했던 센스는 참으로 재미있는 아이디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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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동호회 헬로스맛에서도 올해도 많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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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부터 5세대까지 모든 M5가 한자리에 모인 국내의 최초의 카쇼일 겁니다.

이 자리를 만들기 위해 나름 많은 노력이 있었는데, 결국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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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되었던 모든 M5가 평범한 색상이 아니었던 것도 의미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E28 M5는 당시에 검정색만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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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GT3가 세대가 전시되었는데, 3.8 MK2 한대와 3.6 MK1 두대가 전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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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3의 노란색은 정말 탐나는 색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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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211 E55 AMG두대중 우측 흰색은 600마력, 좌측 은색은 560마력 사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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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과 CL의 컴팩트 버젼을 의미하는 CLK모두 AMG이며

좌측끝부터 CL63 AMG, CL55 AMG, CLK63 블랙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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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140 S600도 조금은 외롭게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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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360 모데나, F430 스쿠데리아, 458스파이드가 세대별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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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음 컨테스트에 나가지 못한 것이 아쉬울 정도로 멋진 배기음을 가진 CL63 AMG는 2도어이기 때문에 더욱 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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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코리아에서 출품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와 맥라렌 65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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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색 쌍둥이 E39 M5

요즘 주가가 매우 높은 차종 중 하나로 상태 좋은 M5는 부르는게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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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클러치 멤버들도 질서정연하게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E30, E34가 주축이 되어 아주 귀한 E28까지 아주 멋진 조합에 컬러 매칭도 너무나 훌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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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전감독이 독일에서 타다가 가져오신 바로 진짜 차범근 G바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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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E30이 한자리에 모이기는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다들 상태가 얼마나 좋은지 저 깨끗한 눈망울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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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로드콰트로를 기준으로 우측으로 S와 RS라인업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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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영화 로닌의 주인공 D2 S8도 올해도 두대가 Pair를 이루어 자리 잡았습니다.

탈수록 정말 멋지고 훌륭한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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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의 RS모델이 서있는데, 드디어 RS246가 한자리에 모였고, 웨건으로만 한자리에 모인 최초의 카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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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매거진의 후원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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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86으로 착각한 현대의 액셀로 출품하신 도화트레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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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모션모터스에서는 올해도 특이한 차종으로 출품해주셨습니다.

이날 회원분들의 차를 무료로 진단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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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음 컨테스트에서 일등하신 F430 스쿠데리아, 이날 다른 스쿠데리아와 함께 두대가 한장소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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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트레이딩의 E36 318is와 도요타 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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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124 E200마스터피스 두대도 나란히 전시되었습니다.

좌측의 차량에 장착된 16인치 알로이 휠은 정말 구하기 힘들고 W124와 아주 잘 어울리는 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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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에 대한 강한 주문으로 인해 올해 거의 모든 차량에 크고 작은 디스플레이들이 가미되었고, 해가 거듭할수록 그 수준과 기법 그리고 센스가 발전하여 구경하는 재미가 증폭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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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플레이오즈 팀의 폭스바겐 군단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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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에서 배포한 표준 디스플레이를 확장해서 세워두니 너무나 멋져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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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귀한 폭스바겐의 B5 Passat W8 4.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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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들의 자존심도 전혀 밀리지 않는 카쇼였습니다.

디스플레이 센스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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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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