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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카쇼에는 전통이 몇가지 있습니다.

김밥, 그리고 배기음 컨테스트입니다. 어제 대략 15대 정도의 차량이 배기음을 뽐내주셨습니다.

 

1등은 가장 마지막 사진은 포드 머스탱 GT350차량이었고, 투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확실히 V8에 대한 평가가 압도적으로 높았다는 것입니다.

 

V10 8000cc 바이퍼 GTS의 배기음을 이렇게 가까이서 들은 것은 저역시 처음이었고, 공회전 rpm리미터가 있는 카이엔 터보S와 벤츠 E63 AMG는 원래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진짜 좋은 음색에 비해 연출이 좀 힘들었던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원래는 제가 공냉 포르쉐인 993과 M6의 배기컨테스트 참가 부탁을 받았지만 사회보느라 도저히 할 수가 없었던 점도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이미 동영상을 통해서 현장의 분우기가 전해졌습니다만 다시봐도 행사의 하이라이트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www.twitter.com/teamtestdrive

 

-test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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