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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jpg

운전석.jpg

운전석측면 차고업상태.jpg

운전석후측면.jpg

운전측면상세.jpg

정면 차고업.jpg

정우측.jpg

조수석측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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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ercedes Benz, W164 ML350, 20066월식

2. 356,100 km,

파워트레인 오버홀 및 리빌트 관련

- 아이들베어링 세트(스트라이프, 쏠리드),

- 가이드 씰,

- 헤드가스켓 좌,,

- 헤드커버 씰 세트(,)

- 태핏,

- 타이밍 체인,

- 가이드 세트,

- 테이퍼 베어링,

- 흡기 매니폴더,

- 폴더 가스켓,

- 크랭크씰 세트(, ),

- 헤드 가스켓(2차 작업시 재교환)

- 텐션 베어링,

- 텐션밸트,

- 산소센서(중고),

- 엔진오일 플러싱(기간 중 교환 4),

- 노즐 클리닝(기간 중 2),

- 실린더 보링,

- 피스톤 교환,

- EGR 라인 올 크리닝 및 조정,

- 캠어드저스트 조정,

- 부동액, 오일필터, 에어필터, 파워 스티어링 오일, 교환

- 차동기어 리빌트,

- 차동기어 오일 교환,

- 미션오일 교환 (이후 2018, 2020년 추가 교환),

- 엔진마운트(벤츠정품),

- 미션마운트(벤츠정품)

그 외 부품교환 내역.

- 프론트 에어매틱 쇼바(빌스테인),

- 스테빌라이저 링크,

- 허브베이링(F-RH),

- 어퍼암(F-R,L),

에어컨 컴프레샤

- ISM (벤츠정품 밖에 없음),

- 미션오일쿨러 및 라인,

- 브레이크호스 좌우 세트,

- 타이어 4(금호 크루젠)

정비 외 튜닝내역입니다.

- ML 그랜드에디션 풀LED 테일램프(벤츠정품),

- ML 그랜드에디션 사이드미러, 프론트 그릴, DRL,

- 사이드스텝

- 루프랙 및 B필러 랩핑,

- 레이노 S7 급 열차단 틴팅,

- 유리막 광택,

- 벨트라인 크롬몰딩,

- 신형 크롬 키(2), 키는 기존 키까지 총 3개입니다.

- 프론트 언더커버(스탠),

- 프론트 LED 턴시그널, LED 미등, 오슬람 5500K 쿨블루 HID,

- 헤드라이트 조향 어시스트 코딩,

- AUX 및 블루투스(클러스터 톡2)

에어매틱 풀타임 사륜구동 메르세데스 SUV를 타보겠다는 희망으로 2015년에 당시

320,000km 짜리 ML350을 겁도 없이 입양하여 평생의 반려 애마로 키워 온지 6년 차가 되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도 주행하지 못하는 현실이 되면서 주차장에만 세워두는 것도 욕심이란 생각이 들었고, ML350 보다 더 자주 이용할 수 있는 좀 더 실용적인 SUV(다인승 승합)를 원하는 집안 식구들의 권유에 편승하여 과감히 떠나보내기로 결심 했습니다.

구입 당시 M272 엔진의 고질적인 엔진 스크래치 문제로 2번의 오버홀과 리빌트를 진행하여, 파워트레인은 연식과 주행거리가 무색할 만큼 훌륭한 상태입니다. 중고로 나와있는 10km 중 후반대 ML350 들이 곧 겪게 될 폐차위기 중 위 엔진문제가 존재합니다. 현재 ML 동호회에서도 하나둘씩 같은 증상의 차량들이 나오는데, 방법은 엔진 리빌트 밖에 업습니다.

보링과 피스톤 교환을 진행하며 여타 다른 관련 부품들은 성능을 위해 아낌없이 수리하였습니다. 또한, 이 정도 연식의 차량들이 정비시 대부분 에프터 부품을 쓰기 마련인데 ML은 돈 들어가는 부품들은 대부분 에프터가 생산조차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엔진 마운트 같은 경우 다른 차량에는 잘도 버티는 램포더 제품이 얼마못가 폐급 순정 보다도 못한 상태로 되어버리는데, ML이 얼마나 까탈스런 차 인지 새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수리는 덕분에(?) 그동안 거의 순정부품으로만 진행 되었고, 고가의 말썽 부품들은 대부분 교환된 상태라 보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많은 플라스틱 부품들로 구성되어 고장이 쉬운 흡기 매니폴더(앗세이로 나오기 때문에 가격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라던가, 에어컨 컴프레샤, 말도 많고 탈도 많다는 ISM(에프터가 아예 생산 안됨, 기어 변속 시 철컥거리는 소리가 크게 들린다면 곧 교환시기..부품가만 98만원 정도), 에어매틱쇼바 등 주행거리로 가늠되는 예상 고장부위는 증상이 발현되는 즉시 수리하여 차량의 전체적인 상태 또한 비슷한 연식의 다른 차량들에 비해 매우 좋다고 생각 됩니다.

외관은 사진으로 보시는 그대로이며, 나름 깔끔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고, W164 라스트 버전인 그랜드에디션에 들어간 고가의 LED 부품(LED 테일, 사이드미러)들도 교환한 상태입니다.

정비내용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일산 수입차 전문 정비 장인 GTSM 장경필님께서 모두 작업하셨고 전 히스토리가 자료로 잘 보관되어 있습니다.

가끔 외곽순환도로에서 Y영역까지 커버하는데 전혀 문제 없을 정도로 고속주행 상태 또한 아주 훌륭합니다. 스포츠모드로 팁트로닉 적절하게 쓰면서 레인체인지 하다보면, SUV 라는게 잘 실감이 안날 정도죠.

평상시 시내주행 연비 약 6km , 고속주행시 11km 대 무난하게 나오며, 현재 수리를 요하는 곳이나 모든 전자장비, 전장품 일체 작동 안되거나 하는거 없고, 간혹 미등 경고사인이 들어오긴 하는데,(LED로 교체되어 나타나는 사인) 체크 스위치 누르면 바로 사라집니다. 그 외엔 특별한 이슈 없습니다..

애정이 많은 차라 파는데 고민 많이 했습니다. 부디 더 좋은 주인 만나서 예전처럼 자주 달릴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차량은 노원구 월계동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보유중인 여유부품 함께 드립니다.

순정 라디에이터 그릴, 순정 테일램프(,), DRL 부품(한 세트 구성됩니다.), 번호판등(독일주문 배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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