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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아 / 스팅어 GT (3.3T) 후륜 / 17

2. 46,000km

 

출고 옵션

외장 : 딥크로마 블루 / 내장 : 다크 브라운 / 드라이브 와이즈는 없고 선루프는 있습니다.

GT 주요 옵션 : HUD / 어라운드뷰 /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 / M-LSD / 스웨이드 천정마감 / 나파가죽시트 / 전자제어서스펜션 / 브렘보브레이크 시스템

 

틴팅 및 필름

레이노 S9 35% 측 후면 / 생활보호 PPF + 스톤칩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해 앞 범퍼 상단 PPF 되어 있습니다.

 

순정 외 옵션

배기 : 준비엘 GT 캣백 (엔드+중통) 구조변경까지 되어 있으나 둘째가 생긴 관계로 현재 순정으로 탈착 상태입니다. (구입 시 함께 드립니다)

브레이크 : 프론트 조선 디스크 로터 + 하드론 ZR (순정에 비해 분진 좀 더 나오는 것 제외하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스포일러 : M&S 스포일러 동일 색상으로 도장 장착하였습니다.

추가 : 본넷 덕트 검정 컬러가 개인취향상 보기 싫어 순정품 한 셋트 구매하여 스포일러 도색할 때 함께 도장 후 장착하였습니다. (순정 컬러 가지고 있습니다.)

타이어 : 고출력 후륜 특성상 후륜쪽 마모가 상대적으로 빨라 후륜만 금호 PS71 순정 동일 사이즈로 장착되어 있고 전륜은 순정 PS4 입니다. 윈터는 금호 순정 동일 사이즈 전륜만 있습니다. (모두 구입했으나 같은 이유로 후륜은 다 사용하고 다음 시즌에 재구매 할 계획이었습니다.)

 

수리 및 사고

변속레버 : 수동모드에서 자동으로 복귀위해 D셀렉트를 툭 치면 N으로 빠지는 문제로 인해 센터에서 기어셀렉트 레버 통째로 교환 하였습니다.

트렁크 : 잡소리로 인해 센터에서 부싱 설치하여 해결하였습니다.

글라스런 : 잡소리로 인해 센터에서 교환 및 필름 조치받았습니다.

오일류 : 오토큐에서 엔진오일 및 오일 필터 4회 교체하였습니다. 에어컨 필터는 2~3회 교체한 것 같습니다.

앞범퍼 교체 및 도색 : 접촉사고로 인해 앞범퍼 교체 및 도장하였습니다. **다른 부분은 전혀 도장 및 판금 없습니다.

 

판매자의 설명 :

국산차 및 유럽차를 두루 운행해 보았지만 약 2년간의 소유 중 3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차량입니다. 적당한 고급스러움과 언제든 들이밀면 먼저 체크해주는 AS부터 아직도 거리에서 많은 사람들의 고개를 돌아가게 만드는 아름다운 외관까지..

 

나파가죽으로 마감한 매끄럽고 탄탄한 시트와 스웨이드 천정은 수입차라면 웬만한 비용으로는 가져보지 못할 실내수준이라고 생각하고, 카피캣의 논란이 있긴 하지만 유니크하고 미려한 인테리어 디자인도 이 차가 특별한 차라는 것을 항상 인식하며 탈 수 있게 해 줍니다.

 

파워트레인 및 고속 안정감은 가격대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생각하는 이 차의 가장 큰 장점은 좋은 승차감입니다. GT라는 트림명답게 언제든 여유있는 출력과 마냥 딱딱하지만은 않은 전자제어서스펜션의 절묘한 피드백, 스포츠성과 안락함 사이에서 잘 타협한 소음차단과 훌륭한 공력특성으로 장거리 운행에서 매우 탁월한 승차감을 보여줍니다. 물론 맘만 먹으면 웬만한 차량들은 뒤로 보낼 수 있는 것도 일상에서의 활력소였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구입 후 시간이 지나며 콩깍지가 벗겨지고 몇가지 단점들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첫번째는 반복되는 제동으로 인한 디스크 및 패드의 진동 및 소음. 이 부분은 몇 번 보증을 받았으나 제품 자체의 문제로 판단되어 전륜 디스크로터 및 패드를 애프터마켓 제품으로의 교체로 해결하였습니다. 상당히 만족스러운 튜닝입니다. 진동여부를 떠나 제동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밸런스도 훌륭합니다.

 

두번째는 너무 밋밋한 배기인데 이게 과급차 특성인건지는 모르겠는데 커스텀 제작하지 않는 한 소리좋은 순정컨셉은 힘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애프터 제품은 부밍도 좀 있고 소리레벨도 좀 높아서 재미있긴 한데 피곤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뒷좌석 승객은 더 힘들어하고 해서 엔드만 가지고 좀 더 타다가 현재는 완전 순정으로 복귀했습니다. 구조변경까지 돼있으니 언제든 다시 장착 가능하고 구매시 함께 드립니다.

 

외장 및 내장관리는 유별나게 철저히 하는 편이라 문콕 하나 없는 상태이고 시트도 열심히 관리하여 탱글탱글한 상태 유지중입니다. 관리하는 모든 차는 항상 이렇게 관리해 왔고 주차가 힘들 듯한 곳은 다른 차를 가져가려 노력하는 편입니다. 차 아끼는 분들 대부분 그러하시듯이 세차는 직접 즐겁게 하고 바쁠 때는 디테일링 세차를 맡깁니다.

 

주행거리는 약 46,000km로 많은 편에 속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팅어 GT510만킬로 보증이니 웬만한 새차만큼 남아있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전담반이 있는 센터를 이용하시면 일반차량보다 수월하게 보증수리가 가능합니다.

 

주말 빼고 웬만하면 보실 수 있는 시간에 일정을 맞춰보겠습니다. 위치는 화성시 향남신도시입니다. 서해한고속도로 발안IC 인근입니다. 동승은 가능하나 시승은 불가합니다.

유선상 네고는 하지 않습니다.

 

차 보실 곳 5분 거리에 차량등록사업소가 있으니 함께 가셔서 이전해 가시면 됩니다. 현재 할부 진행중이니 등록사업소 내에서 입금 받고 그 자리에서 할부 완납 및 이전하여 깔끔하게 서류 정리하시면 됩니다. 당일 이전 후 차량 인계를 원칙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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