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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랜드, 정확한 모델명, 연식

BMW E46 325i  2001년식


2. 주행거리, 순정부품교환된 것들, 튜닝내역, 특이사항 혹은 차량에 대한 설명

249800km (약간씩 늘어날수 있습니다.)
163000km 정도에 가져와서 4년 넘는 시간동안 열심히 잘 달려준 차량입니다.
튜닝한번 한적 없는 순정 상태 그대로 이고 스티어링만 엠텍으로 바꾼 상태입니다.
기존의 4스포크 스티어링 필요하시면 함께 드립니다.

직업이 BMW를 많이 만지는 직업이라 그간 차주들 애먹인 E46들을 수도없이 많이 봐왔습니다만
제차는 타고 다니는동안 주변 사람들에게 효자차라고 여러번 얘기했을만큼 차주를 힘들게하는
잔고장 한번 부린적 없는 좋은 차량입니다. 물론 그만큼 조금의문제가 있을때 마다 즉각 수리를 해왔구요

다음은 제가 인수후 작업한 내용들 입니다. 소유기간이 좀 되는지라 정확한 작업시의 주행거리는
기록하지 않았으나 모두 165000km 이후에 작업한 내용들이라 보시면 됩니다.
물론 당연히 모두 제손으로 직접 작업한 것들이구요

쇽업쇼버 교환 (빌스테인 B4) , 엔진오일 1만km 마다 교환 , 트레일링암부싱 , 컨트롤암 부싱 , 프론트 허브베어링
DISA 벨브 , 캠 포지션 센서 , 바노스 오버홀 , 벨브커버 가스켓 , 점화 플러그 (2만 km이내) , 점화 코일
연료펌프 , 타이로드set , 엔진 오일팬 가스켓 , 파워스티어링 샌드&리턴 호스 , 브레이크 로터 & 패드 (1만 km 이내)
ACS 모듈 (중고품 리코딩), 캐빈필터 (1만 km 이내), 헤드라이트 커버, 배터리 , 미션오일 교환 (2만 km 이내)
이외에 자잘하게 생각 안나는 부분들도 꽤 있을듯 합니다.

AUX 작업 되어있고 이차의 무엇보다 강점은 제가 생각 하기엔 미션이지 않을까 합니다. 인수후 4만km 정도마다 미션오일
교환해 주었구요 다른 어떤 E46과 비교해 봐도 변속충격 전혀 없이 아주 스무스한 컨디션 입니다.
그리고 20만km 이후에 엔진오일을 점점 소모하기 시작해서 벨브스탬씰 교환 판정이라 이부분 고지하고 그냥 팔까 하다가
아무래도 그냥 작업을 해서 파는게 좋을듯 하여 지난주말에 시간내서 벨브스탬씰 24개 모두 교환하였습니다.
이부분만 외부에서 작업 한다면 돈백만원쯤 합니다.  작업 하면서 실린더 게이지로 압축 상태 체크하였고 6개 모두
이상 없는것 확인 하였습니다.  작업 사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최종 점검시 파워스티어링 라인에 미세 누유 정도를 제외 하고는 누유도 없는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이부분 매물 사진으로 확인 가능하십니다.
E46고질인 썬루프 문제없이 잘 작동하고 리어 썬블라인드도 잘 작동 합니다.
서스 튜닝한적 없는 차량이라 쇼바마운트 배부름 현상도 없습니다.

이제부터는 단점 설명입니다.
데일리로 사요한 차량이라 마일리지 덕분에 실내와 실외가 훌륭한 정도는 아닙니다.
스티어링 까짐과 시트 까짐 존재하구요...그렇다고 어느부분이 터지거나 한것은 아닙니다.
금연차량이라 담배냄새 같은것은 없으나 오래된 비앰 특유의 냄새는 있습니다.
운전석 사이드미러 폴딩이 고장났습니다. 이건 매물 올리기 직전에 고장이 난거라 난감하네요
이베이에서 폴딩기어 수리 킷트나 중고 사이드 미러 몇십불 정도면 구매할수 있습니다.
외관이 군데군데 상처가 좀 있습니다만 아주 보기 힘든(?) 정도는 아닙니다.

마일리지에 선입견만 가지고 있지 않는다면 현재 굴러다니는 E46중에 달리기 성능으로는 전혀 밀리지 않을거라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로 차량에 뽑기운이 존재 한다고 생각 하는데 제 차량은 정말 뽑기가 괜찮은 차라는것을 마지막으로
차량은 외부보다는 웬만하면 차량이있는 게러지로 직접 오셔서 타보시고 떠보시고 설명 들어보시고
가져가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제 생각엔 지금에서 기본적인 메인터넌스만 잘해주셔도
30만이상 폐차때까지 잘 달려주리라 생각 합니다.
덤으로 사용하고 있던 윈터 타이어 한대분 함께 드립니다.


3.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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