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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랜드, 정확한 모델명, 연식

BMW E46 M3  2003년식

2. 주행거리, 순정부품교환된 것들, 튜닝내역, 특이사항 혹은 차량에 대한 설명

<하드웨어>

 

현재 197700km (소폭 상승가능)

 

 197412km

 

스로틀 포지션 센서 교환

 

브레이크 패드 교환(후륜)

 

브레이크 패드 신청(전륜)      304000

 

 

190568km

 

클러치 디스크 set 교환

 

클러치 피봇핏 교환

 

클러치 포크 교환

 

클러치 포크 스프링 클립 교환

 

클러치 슬레브 실린더 피봇핀 재생

 

트랜스미션 샤프트 씰 교환

 

프로펠러 샤프트 센터베어링 교환

 

마이크로 필터 교환

 

냉각수 교환

 

밧데리 교환             총 1360000

 

 

 183421km

 

엔진마운트 교환

 

스테빌라이져 링크 교환

 

스티어링 랙 부츠 교환

 

와이퍼교환             총 562000

 

 

177876km

 

엔진오일 교환

 

엔진오일 필터 교환

 

에어크리너 교환

 

디퍼랜셜 오일 교환

 

트린스미션 오일 교환

 

바노스필터 교환

 

바노스필터 오링 교환      총 597000

 

 

173586km

 

로커암 커버 가스켓 교환

 

플러그 홈 가스켓 교환

 

바노스 유닛 가스켓 교환

 

메인벨트 교환

 

에어컨벨트 교환

 

엔진오일교환

 

엔진오일필터 교환

 

에어크러너 교환

 

오일압력 유지벨브 교환       총 724000

 

 

172653km

 

브레이크 디스크 앞 교환

 

브레이크 디스크 뒤 교환

 

와이퍼 블레이드 교환         총 921360

 

168678km

 

기어 포지션센서 교환

 

브레이크 오일 교환         총 860000

 

 

*엔진오일,필터 등은 5000km 전후로 캐스트롤 10W60 으로만 교환 ( 5500km은 넘지 않았습니다)

 

엔진오일 교환

 

엔진오일 필터 교환

 

에어크리너 교환 총 184000* 10= 1840000

 

 

 

<외관 및 실내>

 

*: BBS RGR 정품 19인치앞 245 35 19 v12

 

275 30 19 v12 evo2

 

*배기 : 아이젠만 앤드

 

*서스 : 빌스테인 10 / 아이박스테빌라이져 앞,

 

*: 30만원 퀄리티 최상 (순정보다거리 월등히 늘어남) 올해 2월 제작 / 순정키도 있으나 리모컨기능만 불가

 

*핸들: 가죽 교체 (복원아닙니다. 재작업했습니다)

 

*네비게이션 : 내장형 - 변속기 왼쪽 상단 터치하면 네비화면으로 바뀜 (요즘 핸드폰 실시간 네비가 워낙 좋아서 급할 때 이용하세요)

 

*매트 : 3개월 사용

 

*실내 수전사 (카본룩)

 

 

설명: 03년식 / 148000km에 인수

 

안녕하세요. 애지중지하던 E46 M3 내놓습니다...자세히 적는다고 적었는데 정리해둔 엑셀 표가 날라가서 빠진것도 있습니다.ㅡㅜ 그나마 가지고 있는 내역서로 최대한 적었으니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3번째 차주이고 전 차주님께서 145000km에 엔진헤드 오바홀 하면서 전체적으로 정비한 차입니다. 인수할 때 너무 깔끔하여 판매이유를 여쭤봤더니 포르쉐로 가기위해 파신다고.금액에 신경쓰지 않고 수리한 것 확인했습니다. 상태뿐만 아니라 피닉스옐로우에 실내도 인디비쥬얼이라 고민도 없이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제가 운행할 때는 단 한건의 사고도 없었고 전 차주가 고속도로에서 정체 중 뒷차의 출발 실수로 살짝 부딪쳤는데 판금보단 무조건 교환을 원칙으로 하시는 분이라 정식센터에서 앞뒤범퍼 단순교환 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저는 E46 성지라고하는 오XXX에서 관리받고 있으며, 사장님께서도 타보시고 출력 제대로 나온다고 인정하셨습니다.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저 역시 고등학교 때부터 드림카라 첫 차로 정말 애지중지하며 탔습니다.

사용빈도는 평일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때문에 운행하지 않았고 주말에 집에 올 때 (고속도로 이용) , 야간드라이브로만 사용했습니다.

 엔진오일은 5000km (대략 6개월) 순정오일인 캐스트롤 10W60 으로만 교체하였고, 얼라이는 오작교에서만 봤습니다. 오작교 사장님께서 사고차는 얼라이만 봐도 사고차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고 하셨는데 E46 M3 중에 얼라이 제일 잘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서킷, 원돌이, 런치스타트 등 차에 데미지 줄 수 있는 행동 한번도 해본적없으며, 스포츠 버튼 사용빈도 10회 안됩니다. (악셀링이 정말 민감해지는데 너무 자주하면 무리갈까봐 별로 사용안했네요.)

초고속보다는 3~4단 실 영역 가속감만 즐기는 것에 만족하며 타왔고, 차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감지되면 바로 입고시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수리진행 하였습니다. 사실, 6개월에 한번씩 엔진오일 교체하면서 전체점검도 함께 진행하며 예방정비로 점검 및 교환했습니다.

차고는 방지턱 걸려본적 없으며 일상주행에 매우 적합한 셋팅입니다. 지하주차장은 앞범퍼 달까봐 눈대중으로 각이 커보이면 아예 들어가지도 않았습니다.

소장목적으로 구매했지만, 다른 차에 꽃혀 눈물을 머금고 보내려고 합니다.ㅠㅠ 주차장에서 볼 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주저리 주저리 더 쓰고 싶지만 E46 M3를 아시는 분은 더 이상설명이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차에는 느끼기 힘든 그 시대만의 기계적 감성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강력추천드립니다. 지금 생각하면 M같이 타지못한게 조금 후회되긴하지만, 그만큼 정말 자식같이 보살폈고 진심으로 다음 오너께서 정말 아껴줄 분이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010 2356 5599로 연락주시면 급한 용무를 제외하곤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차량보시고 적정 네고는 가능하나 전화네고는 정중히 거절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제공 : AUX (미국에서 직접공수) 사놓고 안달았네요. 필요하시면 드립니다.

                터치업페인트 (한번 사용했습니다)

                앞 브레이크 패드 50% 남았는데 뒤 브레이크 패드 교체할 때 신품 신청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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