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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MW e92m3 / 2008년 11월식 

 

2. 주행거리: 53,000km

제가 2010년도에 구입하여 7년이 넘게 소유하였습니다.

따로 컨버터블 차량이 있어 가끔 트랙주행이나 드라이브용으로 사용하여 주행거리가 짧습니다.

몇년 전에 미션오일 누유가 있어 센터에서 필요한 모든 부품 교환, 수리하였고 그 이후로는 깨끗합니다.

혹시나 어떤가 싶어 2월5일에 미션커버 열고 확인하여 사진찍어 첨부하였습니다.

차가 워낙 튼튼하고 고장도 안나는 모델인데다 관리를 철저히 해 왔기에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새차와 같은 컨디션입니다.

아래는 추가로 장착한 파츠내역입니다.

 

BMW 정품 퍼포먼스 시트(운,조 세트)+소화기

BMW 퍼포먼스 배기

BMW 퍼포먼스 핸들(Ver.1)+정품 카본 Y커버

BMW 퍼포먼스 정품 카본 사이드미러 커버

BMW 퍼포먼스 그릴 + 인테이크커버

LCI 19인치휠

LCI 후미등

카본 프론트스플리터 (대만제, 드라이카본이라 정품처럼 얇고 잘 맞습니다.)

카본 사이드그릴 커버(대만제)

 

정품 퍼포시트는 BMW에서 RECARO에 OEM으로 주문 제작한 제품으로 기본 모델은 레카로의 스포츠스터이지만 사이드에어백과 열선이 내장되어있어 굉장히 편하고 좋습니다.

지금은 단종된 부품입니다.

퍼포배기도 인코넬재질이 들어가고 순정대비 절반 가까운 무게로 bmw에서 아주 비싸게 팔아먹은 부품인데 개인적으로 위 두 부품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나머지는 당시 퍼포먼스파츠라고 해서 추가로 bmw에서 판매하던 부품들을 장착한 것입니다.

모든 부분이 순정 그대로이고 타이어는 현재 한국타이어 R-S4가 장착되어있습니다.

 

부싱류나 고무부품의 경화를 방지하기 위해 2주에 한번씩은 꼭 짧게라도 주행을 해 왔습니다.

지하주차장 여건이 좋아서 여러모로 컨디션이 좋고 외관이 깨끗하며 실내도 거의 저 혼자 가끔 주행을 해왔기에 새차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여기 모든 분들이 비슷하시겠지만 저역시 많은 애정으로 차를 관리했었고 판매를 위해 제손으로 만들어진 파츠들을 따로 판다는게 영 내키지않아 통으로 판매해봅니다.

시트와 배기만 중고로 600만원 이상은 받을 수 있는 파츠인데다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아마 차량판매가 오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요 두 파츠만이라도 따로 판매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8300rpm과 퍼포매기의 조합은 제가 정말 오래 이 차를 타 왔지만 아직도 질리지 않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앙칼진 소리와 느낌을 선사합니다.

가급적 이대로 좋은 분이 가져가셔서 오래 타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식이 있어 좋은 부분이 있다면 자동차세가 꽤 많이 할인됩니다.

 

 

4. 사고유무(판넬 교환에 대한 부분은 반드시 명시해야 함)

칠한방울 들어가지 않은 무사고입니다. 

전면유리에 돌이 튀어 센터에서 보험으로 교체하였고 이후 다시 M유리로 교체하여 2건의 전면유리교체 보험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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