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 폭스바겐

모델명 : 독일형 MK3 GTI VR6 2800CC (Metalic black) 97년식

주행거리 : 215550km

순정 교환된 것들/튜닝내역 : 아래 차량설명 글 참조

가격 : 1650만원

사고유무 : 전 차주분께서 조수석을 경미하게 긁혔는데 제가 그대로 인수 받아 1급 공업사에서 판금/도색을 하였습니다. – 공업사 내역 확인 가능 –

판매자 이름 : 서진규(개인)

연락처 : 010 7385 1777

이메일 : akira7801@gmail.com

차량설명

R32의 전신격인 6기통 VR6 2800CC 엔진 버전으로 MK3중에서도 OBD 2가 적용된 후기버전입니다.

MK3모델중 하이라인 에디션버전으로 VR6에 적용될 수 있는 모든  옵션이 풀옵션으로 적용된 희소 버전으로 공조장치는 climatronic이라는 전자식 공조장치이며,

워셔노즐의 내장열선 및 헤드라이트 높낮이 조절 외 헤드라이트 각도조절, 가죽옵션의 내장재등, 지금의 옵션 풍부한 차들에 비해 평범할 지 모르나 당시 MK3로서는

사치스러운 사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차의 메리트는 위 열거된 옵션사양 외 별도로 vr6에 가장 매칭이 좋다는 z엔지니어링의 슈처차져킷이 장착되어 있으며

이에 맞춰 ecu 셋팅 및 출력에 따른 보완/보강이 밸런스 있게 완성 되어있습니다.

사실 국내에서는 이곳 테스트 드라이버 운영자이신 여인영님께서 첫 차주이였으며 이곳 마스터이신 권영주님 께서도 북미 사양으로

소유하고 있는 차량으로 소유 히스토리는 저까지 세번째 차주이며 두번째 차주분께서 여건상 짧은 기간동안 소유하시다 제가 올해 초

양도 받았으나 인수 후 만키로 채 타지 못하고 관리위주로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태생부터 특별했던 이 차량은 워낙에 인영님에 의해 잘 관리가 되어있었고 제가 소유하는 동안에는 주말 가용시간에 소프트한

드라이브와 함께 소소한 관리를 해 가면서 지하주차장에 다른 차와 함께 보관 해 두었으나 현 시점에서 제가 가지고 있을 이유와

목적이 애매모호함에 매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현재 엔진이나 미션, 기타 부분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이 훌륭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소유하는 동안 무리한 운행을 하지 않고

적당한 운행과 부족하지 않은 관심으로 관리를 해 오면서 개인적으로 그 흔한 와인딩조차도 1년전 사고 여파로 인해 해 본 적이 없을 정도입니다.

근래 출시되는 차량기준으로 300마력 근처 전후는 어떻게 보면 평준화된 수치 일 수 있으나 이처럼 컴팩트하고 훌륭한 강성의 차체와

내구성 좋은 6기통의 협각 VR6 엔진에 찰떡궁합의 슈퍼차져의 조합에서 뿜어져 나오는 300마력 전후의 출력은 LSD의 장착과 더불어

해치백 타입에서는 가공할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평상시 고속과 와인딩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전천후 포켓 머신이며, 저나 여기 테드 회원 분의 테스트를 통해 보아도 수동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가벼운 클러치미트이므로 시내 정체에서조차 큰 불편을 못 느낄 정도로 매뉴얼 트랜스 미션에 대한 걱정을 희석시킵니다.

5단까지 지체 없이 무섭게 가속이 붙으며 y70km까지 짜릿하게 솟구치는 짜릿한 순간이동이 가능한 그야말로 포켓로켓이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고 아주 미세한 엑셀링에도 슈퍼차져의 경쾌한 사운드와 함께 차체는 민감히 반응하면서 ,VR6 특유인 일명 ‘오로롱’ 배기음은

운전석에 앉아 있는 자체로 오너에게 흥분을 자아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차량들과 달리 워낙에 간단한 구조의 하드웨어로 인해 크게 관리할 부분이 없다는 것(타이밍 벨트는 체인) 또한

이 차의 장점이며 슈퍼차져 또한 자연스런 출력을 이끌어 내는 과급구조로서 위화감이 전혀 없이 순정과 연비면에서 큰 차이가 없는 점 또한

메리트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위 설명이 부족하다면 이 곳 테스트드라이브에 운영자께서 서술해 주신 vr6에 대한 글들을 참고 하시면 현재

 이 차량의 가치와 퍼포먼스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순정에서 마이너체인지 되거나 별도 인스톨되어진 품목입니다

전면 (그릴,등화류,본넷,휀더,범퍼,사이드미러)부 스크레치 프로텍트 필름 FULL시공

AP racing 4piston brake kit

neuspeed front stabilizer

hartmann cat-back exhaust system

kusta 가변배기 플랩

hella crystal clear headlamp

hella smoke rearlamp

DE superior golf ball shift knob

kamei black leather center console

k _ sports coilover system(32단계 감쇠력 조절)

TM tuning headlight protecter

oetinger aluminum pedal cover

z-engineering supercharger(ZR2)

ECU _ Prime garage

Quaife LSD

Xenon system(4100k)

Blitz boost gage

bride ergo leather seat - 운전석/조수석

cocks 안테나

K&N open filter

kuda 폰베이스 전용 장착

alpine 오디오 데크(아이폰/아이팟 지원)

단영사 초경량 단조휠(17')

유럽형 립스포일러/사이드 스포일러

전륜 어퍼 마운트 강화형

프런트 우레탄 엔진 마운트

Optima yellow 배터리

▶인수 후 제가 진행한 메인터넌스 내용입니다.

  (인수받고 운행한 거리는 10000km 내입니다)

- 텐셔너 베어링 교환

- 워터펌프 교환

- 슈퍼차져 소벨트 교환

- 슈퍼차져 대벨트 교환

- 브레이크 패드 교환

- 브레이크 오일 교환

- 냉각수 교환

- 엔진오일 (5000km마다 교환)

- 세라텍 / WAKOS - FV 엔진성능향상제

- 조수석 손잡이 몰딩 교환

- 조수석 도어 도색

- 와이퍼 교환

- 전체 광택

- 리어 순정 엠블럼 교체

- 사이드 몰딩 교체

- 후방 주차센서

위 내역은 시공 및 정비한 곳에서 모두 확인이 가능합니다.

현재로서는 아무것도 손댈 것 없이 키를 돌리자 마자 마음껏 즐기면 되는 컨디션의 차량이며,

내장재에 볼트자국 하나 없이 깨끗합니다. 소장 할 마음으로 급하게 가져왔지만…결국 사람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외 다양한 새 부품 두박스와 정품 매뉴얼 및 응급치료킷 그리고 비상 삼각대등을 모두 인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량은 평일중 주간에는 보여드리기 힘들고 야간이 가능하며 주말은 오전-정오에 가능합니다.

오실때 왠만큼 달리는 차량 혹은 STAGE 2 이상의 여타 GTI와 동행하셔도 좋습니다.

-       문자 문의에 대해서는 회신이 어렵습니다.

-       사실 의향을 심사숙고 하셔서 연락 부탁드립니다.

-       차량을 보신 후 아쉬운 부분에 대해서는 합당하게 가격 조정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