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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랜드, 정확한 모델명, 연식 : BMW E30 325i / 1990년 11월식


2. 주행거리, 순정부품교환된 것들, 튜닝내역, 특이사항 혹은 차량에 대한 설명 : 89,000km / 오디오 데크외 올순정 / 자세한 내용은 하단 기재


3. 가격 : 


4. 사고유무(판넬 교환에 대한 부분은 반드시 명시해야 함) : 무사고


5.

 

차량 소개 


정비내역

86000키로 프론트 로어암 부싱 및 타이로드엔드 교환

87300키로 타이밍벨트 + 워터펌프 + 벨트류 풀셋 교환 및 밸브 간극 조정

87500키로 플러그 / 디스트리뷰터&로터 교환  

88300키로 ICV밸브 클리닝

88340키로 엔진오일 교환.(엔진오일은 5000키로마다 교환)

 

차량 상태가 좋아서 특별히 큰 정비할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비싼 부품이 들어가는 부분들은 거의 정비가 진행되었습니다.

 

 

제가 일본에서부터 쭉 타오던 E30 325i 세단을 판매합니다.

1990년 11월식 오토미션 차량으로 현재 89,000km가까이 운행중입니다.

 

계속 일본에서 1년정도 E30 전문샵에서 관리하며 운행했고,

700키로 이상의 장거리 운행(편도)에서도 아무 문제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엔진과 미션은 최고의 상태이구요, 특히 미션은 변속충격이 아예 없을 정도로 상태가 좋습니다.

엔진은 미세 누유가 조금 있으나, 살짝 비치는 정도입니다.

미션도 누유가 살짝 있습니다만, 둘 다 아직 수리가 필요하지 않다고 판정받았습니다.

미션은 차후 미션오일 교환하게 되면 그때 같이 손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하체는 부싱류 모두 짱짱하구요, 로어암부싱과 타이로드엔드는 교환하였습니다.

현재 댐퍼가 나간 상태라 댐퍼는 교환이 필요합니다.

(필요하시다면 저렴하게 구해드릴 수 있습니다. 현재 가야바제 신품 1대분 보유하고 있고, 다른 제품도 가능합니다)

 

일본에서는 현재 상태 그대로 운행에 지장이 없어 그냥 탔으나 한국에서는 타보니 교환하는게 좋을 거 같단 생각이 들더군요;;

노면이 좋은 곳에선 괜찮으나, 노면이 안좋은 곳에서 스프링의 여진을 댐퍼가 못잡아주는 상태입니다.

 

제가 교체하려다 다음 차주의 성향에 다르면 괜한 중복 투자가 될거 같아 지금 상태로 판매합니다.

원하시는 스프링 셋팅하시면서 댐퍼 같이 교환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머플러는 순정입니다만, 배기음이 좀 커진 상태입니다.

전 오히려 적당한 배기음으로 듣기 좋으나, 아이들링에서 부밍음이 좀 있습니다.

1달전 검사를 통과했기에 정기검사 통과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상태이나,

차주 성격에 따라 조용한 것을 원하신다면 교환이 필요할 수도 있는 상태입니다.

 

외관은 문콕 하나 없는 상태이며, 한국에서 보기 드문 아틀란티스 블라우 색상입니다.

진청색 기조로 햇빛을 받으면 살짝 보라색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추가 도색 들어간 적 없는 전체 제칠이며, 도색 상태는 좋은 편입니다.

다만, 한군데 운전석 도어 아래부분에 살짝 찍힌 부분이 있습니다(눈에 띄진 않습니다)

 

이 차의 가장 큰 장점은 실내입니다.

거의 신차급 실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운전석만 살짝 사용감이 있고, 조수석+뒷좌석은 정말 신차와 같습니다.

모든 버튼류가 버튼 까짐 없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고, 버튼의 변색도 없습니다.

(이것만으로도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내에서 정비가 필요한 부분은 센터페시아 공조기 판넬의 오른쪽 하단 고정브라켓이 부러진 것입니다.

중고품으로 구입하셔서 교환하셔도 되고, 부러진 브라켓을 다시 붙여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트렁크 역시 깨끗하며, 순정 공구들 모두 그대로 있습니다.

 

참, 오디오는 일본사양이라 라디오 들으시려면 교환하셔야 합니다;;

 


 

그럼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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