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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랜드, 정확한 모델명, 연식

AUDI TT mk1 Roadster 2003년식


2. 주행거리, 순정부품교환된 것들, 튜닝내역, 특이사항 혹은 차량에 대한 설명

178569km , 완전 순정상태 , 후방 감지기만 추가
2016년 가을에 13만km대의 차량을 가져와서 만 4년 운행 하였습니다.
처음 차량 인수후 2017년 11월 등속 조인트 오버홀 , 프론트 컨트롤암 부싱 ,
로커암커버 가스켓 , 타이밍벨트 등등 작업 하였고

이후로 프론트 브레이크 로터 & 패드 , 리어 브레이크 로터 & 패드
그리고 브레이크액, 파워스티어링액 교환 하였습니다.
그외에는 특별한 고장 없이 잘 타고 다녔고 약 한달전 워터 파이프 컨넥터가 부러져서
교환 하고 냉각수 전체 교환 하였습니다. 엔진 오일은 교환시마다 라벨링을 함으로
교환후 현재 약 3000km 주행중 입니다.
그리고 약 3개월전 헤드램프 커버 DIY로 리스토어 했습니다.

판매 사유는 와이프가 데일리로 사용 하였는데 2시터 컨버를 이젠 너무 불편해 하여
약 한달전에 기변을 함으로서 주행거리는 더이상 늘지 않는 상태 입니다.

차를 수리하는 직업 특성상 이런 저런 컨버를 많이 타보았지만 TT처럼 가격대비
만족감을 주는 컨버는 없었습니다. 작은 바디와 애초에 컨버를 위한 하체 곳곳의
보강제가 컨버 특유에서 나오는 바디의 헐렁함을 많이 보완해 줍니다.
애초에 세단으로 설계딘 4시터 컨버들의 흐믈흐믈 거리는 바디의 느낌과
좋지 않은 노면이나 방지턱 넘을때 A필러의 진동 같은게 TT에는 없습니다.
그부분에서는 아주 만족 스러웠습니다.

다음은 이차량의 단점입니다.

첫째...
와이프가 운행하다보니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제가 관리를 해주었으나
외관 관리가 잘 안되서 4년간 이래저래 주차시 긁은 상처들과 물피도주, 테러
등등을 당해서 외관 상태가 많이 좋지 않습니다.
물론 제가 모두 리스토어 해서 제값을 받아도 되겠으나 그냥 그런 부분들에
귀차니즘이 느껴져 차량 자체를 저렴하게 매각 하려 합니다.
대신  차량 상태는 큰 사고나 판낼교환 없는 출고시 그대로 입니다.
리스토어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어차피 주말에 한번 뚜따 할꺼 외장에 별 신경
안쓴다...하는 분들께는 괜찮은 선택이라 봅니다.

둘째...
계기판에서 수온과 연료 게이지가 동작하지 않습니다.
이시대 아우디 폭스바겐 차량들에 자주 있는 고장인데
차량 인수때부터 고지받고 인수 하였으나 수온은 요즘 차량들도 없는 차량이 많아
크게 불편 없었고 연료는 약 400km 가까이 운행 하면 다시 가득 체워 주는 식으로
운행 하였습니다. 국내에서 전문적으로 리페어 해주는 곳이 있으나
차량을 하루 가져가야 하는등의 시간적 여유 문제등으로 인하여 수리를 미룬게
그냥 그대로 계속 타게 되었습니다.
차량 인수 하시는 분께서 그냥 타셔도 따로 수리 하셔도 될듯 합니다.

이외에는 주행시 특별한 하체 문제나 잡소리도 없고 차도 잘 나갑니다.
전 차주때 미션도 한번 오버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로드스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탑의 작동은 완벽합니다.

차량은 경기도 광주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오셔서 시운전 한번 하시면 잘 아실듯 합니다.

3. 가격


상기 이런저런 사항을 고려하여 시세보다 차량 가겨을 맞게 올립니다.


4. 사고유무(판넬 교환에 대한 부분은 반드시 명시해야 함)

무사고


5. 판매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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