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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랜드, 정확한 모델명, 연식
기아 더뉴카니발 9인승 디젤 노블레스 스페셜 / 18월 6월 등록 (19년식)

2. 주행거리, 순정부품교환된 것들, 튜닝내역, 특이사항
27300 (5월24일 기준이며 소폭 증가 중입니다)

가족용 차량의 대표주자인 카니발을 분양하게 되었습니다.

차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항상 재밌는 차를 선호했지만, 쌍둥이가 태어난 이후
가족을 위한 큰 차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주로 여행 목적으로 카니발을 신차로 구매하였고
제 차들은 항상 그랬듯 기계세차는 한번도 안하고 손세차만 해주며 (면적이 넓어 빡세서 매번 후회...)
순정 상태 그대로 아무것도 손대지 않은 차입니다.

순정 상태 그대로이다 보니 예전처럼 라인 바이 라인으로 길게 튜닝 내역을 적을 것도 없고 뭔가 허전하여 대신 차량 사양에 대해 상세하게 적자면 :
 
외관은 스노우화이트펄이라고 명칭하는 가장 흔하기도 한 흰색 + 베이지 색상의 내부이며
R엔진 2.2와 전륜 8단 변속기의 조합이고,
최상위 트림인 노블레스 스페셜에 넣을 수 있는 옵션은 모두 포함하여 출고한 차량입니다.
옵션1 : 드라이브와이즈2(스마트크루즈컨트롤, 전방충돌방지보조, 후측방/후방교차충돌 경고 등)
옵션2 : 프리미엄 팩(콘티넨탈타이어, 나파가죽, 오디오(엠프), 슈퍼비전)
옵션3 : 듀얼선루프(LED룸램프)

겨울에는 미쉐린 라티튜드 x-ice 로 교환하며 운행 중이라 3만km가 안되는 주행거리를 나누어 운행하다보니
순정 콘티넨탈과 윈터 미쉐린 모두 마모도는 그리 크진 않고, 윈터 타이어는 미쉐린 강남점에 보관 중이니
차량 구매하신 후 타이어 또한 가져가시면(?) 됩니다.

첫 1년은 그야말로 주말 나들이용으로 장거리 여행 위주로 운행하다보니 1년에 만킬로를 채 못탔었지만,
어쩌다보니 출퇴근용 차량 역할까지 하게 되어 현재 데일리로 운행 중입니다.

8천~1만km 주기로 합성유로 교환해줬고, 마지막 오일 교환은 지난주에 27,145km 때 교환하였습니다.
보증기간은 3년 6만km로 알고 있으며 아직 1년이 남아있네요.
키는 출고때 받은 그대로 총 2개 있고, 출고때부터 키케이스로 보관 중입니다.

판매 사유는 조금 더 재밌는 차량을 찾고자 고성능 SUV 로 넘어가기 위함입니다.

3. 가격


4. 사고유무(판넬 교환에 대한 부분은 반드시 명시해야 함)
무사고 차량입니다.

1) 이 또한 항상 그랬듯(?), 최대한 문콕방지 주차로 가능한 보호했으며 아파트 주차장이 상대적으로 넓어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2) 휠 또한 연석에 긁힘 하나 없이 잘 유지하고 있었으나, 몇달 전 길가에 세워놓은 자전거가 넘어지며 핸들바 부분으로 운전석 뒷바퀴를
가격하여 길이 2~3cm 정도 되는 긁힘이 생겼네요. ㅜㅜ (사진 有)

3) 두어달 전 와이프가 자기차를 두고 카니발을 타야할 일이 생겼을때 주차를 하며 기둥에 운전석 쪽을 살짝 스쳤는데,
누가봐도 눈에 보일 정도로 뒷 휀더 표면에 기스가 나서 도색을 맡겼네요.
그냥 놔두자니 눈에 자꾸 거슬리고하여 테드에서도 몇번 거론되었던 업체로 해당 분야에서 꽤 명성을 날린다는 곳에 가서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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