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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9 VW Passat B6 2.0TSI

2. 실키로수 43,000km 운행중이며 최근 인수후 광택(고급), 실내 디테일링 및 탈취, 새 타이어교환, 엔진오일 및 필터류 전체 교환하였습니다.(+차뽕)

인텍케미칼 제품 시공 및 고급유 주유로 답답하던 회전 질감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등 소모품 상태 90%이상이라 추가비용 소요될 부분이 적다 판단됩니다.
드물게도 6세대 GTI에 들어가는 2.0 TSI엔진이며 현재 순정으로, 디튠되어 있지만 맵핑으로 240마력 가능하다고 합니다.

미션은 6단 아이신제입니다.(DSG보다 내구성 및 편안한 시내주행시 장점이 많다고 여겨집니다)

뒷좌석 좌우/후면(전동) 블라인드로 아이들 있는 집에 딱 좋다고 생각되며, 겉에서 보기보다 광활한 실내공간과 트렁크 사이즈는 매우 실용적입니다.

오토홀드, 메모리시트와 전자식 파킹브레이크등을 장비하고 있으며 네비있는 출고시 순정오디오를 보유하고 있으나 현재 골프mk6 순정 오디오로 바꿔논 상태입니다.

여러 브랜드의 차량들을 경험해본 편인데 마일리지와 상태가 너무 깨끗하다는 이유만으로 큰 기대없던 VW 파사트를 들인 후에,

가격 대비 최고의 패밀리 세단중 하나이며 가치가 높은 차라는 것을 실감하던 기회였으나 갑자기 지인의 차를 갑자기 인수하게 되어 내놓습니다.

집사람이 가장 편하게 접근한만큼 누구에게나 손쉬운 드라이빙 포지션과 가벼운 시내운용등 장점이 많은 차량입니다.

현재 버튼까짐이나 스월마크도 거의 없을만큼 내외관이 무척 깨끗하고 디젤과 다른 정숙함과 장기적 관리의 용이성이 체크포인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동시대의 프리미엄 브랜드 동세그먼트 차량보다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은 세차를 못하고 찍었으니 감안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인수해서 탈만하게 만들어놓고 언제나 그렇듯이 병이 도졌네요. 순정매트 한세트, 필터 챙겨드립니다. 서울 강남 논현동 혹은 청운동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10여년 지난 차량치고는 보시고 놀랄만큼 깨끗하다 할 수 있으나, 새 차는 아닙니다. 조그만 흠집이나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점 감안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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