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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랜드, 정확한 모델명, 연식
BMW E66 745Li 2002년식
2. 주행거리, 순정부품교환된 것들, 튜닝내역, 특이사항 혹은 차량에 대한 설명
354,000km, 차량 설명은 하단 참조

3. 가격

4. 사고유무(판넬 교환에 대한 부분은 반드시 명시해야 함)
무사고

5.
 

 지인이 2009년경 150,000km 대에 구입 할 당시부터 메인터넌스를 지켜봐 온 차량을.

2019년 4월경에 제가 인수 하였습니다.

정기적으로 정비, 오일, 소모품 등을 관리한 차량이고, 큰 사고이력 없습니다.

지금까지 같은 정비소에서 관리하였기 때문에 나열하기 조차 힘든 모든 정비내역은 데이타로 보관중입니다.

주행거리와 시간을 고려하면, 큰 의미를 부여하기 힘든 부분이라 주요한 부분만 적습니다.

2015년  250,000km 대에 E65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되는 가이드고무 작업 진행하면서, 헤드가스켓, 냉각파이프, 워터펌프 등등 문제될 수 있는 부분들을 예방정비하여 현재까지도 오일 한방울 비치는 것 없이 깔끔한 상태 유지중 입니다,

2017년에 엔진문제로 폐차하는 2008년식 760Li 차량을 인수, 내외관을 모두 컨버전 하였습니다.

알칸타라 천정, 도어스커프 12V 라이팅로고, 투톤 우드그레인까지 모두 일산에서 아카디아를 시작으로 

수입차를 전문 수리하는 정비사님께서 꼼꼼하게 진행하였고,

순정 760Li 와 똑같은 퀄리티가 유지되고, 일체의 잡소리 및 이상 하자 없습니다. 

인테리어와 승차감은 요즘 나오는 국산 고급차들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큼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오일소모 없고 바노스 작동상태 완벽하여 고회전으로 갈 때 쭈욱 뻗어주는 느낌은 신품 엔진의 그것과 차이가 없습니다.
E바디의 7시리즈의 느낌은 F바디보다 확실히 고급스럽고 승차감에서 확실히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9년 제가 인수하고 미션오일 누유관련 수리 진행하면서 미션 오버홀 작업,  브레이크 앞라이닝, 패드 앞 뒤 교환, 오토홀드 기어교환, 등 정비하였고,

변색된 헤드라이트와 안개등은 신품 커버로 교환, HID 벌브, 엔젤아이 벌브까지 모두 교환하여 깔끔한 외관상태 유지 중입니다.

뒷쇼바에서 주행 중 이음이 생겨, 좌측 에어쇼바 교환 한 것이 가장 최근정비 입니다.

각종 오일류 교환은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현재 작동안되거나, 이상있는 부분 없습니다. (압축도어, 전동 트렁크, 앞 뒤 열선통풍, 열선핸들, 냉장고, 전동시트, 로직7 등등)  

아이러니 하게도, 집에 보유하고 있는 차들 중, 가장 연식도 오래되고 주행거리도 많은데,

가장 승차감 좋고 가장 빠르고 힘차게 움직이는 차 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 처럼 차량 상태는 같은 매물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지인의 차였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봐온 차라 그런지 애정이 남다른긴 하지만,

결혼 후, 매각의 압박을 가장 많이 받는 차이기도 해서, 미안한 마음이 앞서지만, 판매를 결정할 수 밖에 없는...

특이사항으로 리모컨키를 새로 추가하면서 거리연장과 코딩을 통해 차가 보이는 곳이면 어디든 잠금,열림,

잠금 후 미러접힘, 전동 트렁크 열림,닫힘이 구현됩니다. (동일 연식에 안되는 차들이 대부분이더군요.)

키는 모두 2개 입니다.

연식과 주행거리를 감안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자 합니다. 

가격 6,50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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