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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 제네시스 쿠페 3.8 오토 GT-R (2009 6월식)

2. 주행거리 : 88857km (+16000km)

튜닝 사항들 추가 상세기재

3. 희망 가격 : 1750만원

4. 사고 유무 : 판넬교환 사고 없음. 범퍼교체 3, 양측 앞휀더 판금도색

5. 판매자 이름 : 이지성

6. 연락처 : 010-6803-9980

  이메일 : ztarhd@hanmail.net

 

 

2010 9 , 트윈터보 세팅 된 차량을 인수하여, 지금까지 운행 해 온 차량입니다.

당시 전차주가 16000km가량을 탄 뒤, 트윈터보 첫 세팅을 하며 새로운 기분을 내고 싶다고 계기판을 교체하였고,

저는 계기판상 4100km 때 인수하였습니다.

사고여부는, 단순 범퍼교체 3, 양측 휀더 덴트정도 있습니다. 전부 주차되어있던 제 차량 피해였구요차체에는 주행 중에 일어난 어떠한 충격도 가해진 적이 없습니다.

 

2010년 인수직후 풀 단조 세팅 시행하여 운행하였으며,

2014년말 변화를 주고 싶은 마음에 엔진 리빌트, 트윈 터보 14G 신품, 터보 파이핑등, 세팅을 완전히 새로 하였으며, 연료라인과 연료펌프 등, 싹 다 리프레쉬 한 차량입니다.

 

작업은 예전 일산 리본즈 이창연미캐닉께 받았으며,

2015년 이후엔 용인 토콘에서 관리 받았습니다.

트윈터보와 배기 구변 완료 되어있습니다. 2019 8월 정기검사 완료하였으며, 2021년에 받으시면 됩니다.

 

 

최종 다이노 결과 530 마력 / 70 토크

1마력당 3 3천원입니다. 500마력대 차량이 궁금하신 분들에겐…. 가장 가성비있는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 주요 사항 정리 ))

2011.07 ZF 강화 미션 – 10042km

2014.11 신품 엔진블럭 및 단조피스톤 / 신품 14G 트윈터보 - 46855km

2015.04 연료라인 올신품 교체 및 최종 맵핑 (맵퍼:이대일님) – 54300km

2015.11 미쉐린 PSS - 58256km

2016.04 연료펌프 Walbro 255L - 62600km

2016.07 RDD 380mm 앞 디스크 & 앞뒤 브레이크패드 - 65540km

2016.12 플러그 HKS 열가9 / 점화코일 - 70954km

2017.04 새제품 인젝터 (Deatschwerks 600cc) - 71600km

2017.05 커스텀 가변배기 (TORCON) - 74000km

2017.05 서스펜션 빌스타인 PSS - 74000km

2018.12 ITG 흡기필터 신품 – 86300km

 

 

주요사항들 확인하시면, 주행거리가 전부 얼마 되지 않는다는 것, 보이실 겁니다.

타이어는 3만가량 출퇴근 식으로만 탔고, 트레드 남아있으니, 인수하시고 바로 타시다가,

날씨 풀리면 PS4S 신품 추천 드립니다.

 

ZF 강화미션의 경우, 구매처인 GMS에 몇 번 물어봤었는데 이상증세 없으면 미션오일만 갈며 타면 된다고 했고, 실제로 원체 무리하게 달리질 않으니 너무나도 트러블 없이 잘 지내주었던 제품입니다.

 

JE 단조피스톤 & K1 단조컨로드 사용된 엔진이며, 2014년 엔진 리빌트시, 단조 컨로드의 경우 상태가 좋기 때문에 교체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튜너의 말에 따라 그대로 사용 중입니다.

 

2010년 인수 초기에는 여러 트러블들에 마음고생도 좀 하고 샵에도 자주 들락거렸으나, 이후 점점 안정화 되었습니다.

2014년 엔진 리빌트 이후 하나 둘씩 생겼던 트러블들은 연료라인 및 전기 배선 올 신품교체 이후 싹 해결되어서,

2017년 이후로는 어떠한 트러블도 없이 오일만 4~5천키로마다 갈아주며 고급유만 넣어주며 탔네요.

 

 

저의 주행 스타일은 롤링/드래그 등 동호회 모임이나 경쟁적인 상황에 단 한번도 참가해본 적 없습니다. 출퇴근하다 잠깐 쏘는 정도라서, 차량에 무리가 갈만한 행위는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혹시 모를 미션보호를 위해 패들 쉬프트 변속 시에 액셀을 순간적으로 떼어줌으로써 미션에 변속충격이 가해지지 않도록 신경 쓰면서 주행하였습니다.

 

최종 세팅이후 궁금증에 테스트 해 볼 때에나 혼자 달려보곤 하였고, 그 이후는 당연한 일상의 출퇴근용 차량이 되었을 뿐입니다. 5000rpm 이상 넘길 일도 거의 없었고요.. 힘은 충분 하니까요.

테스트 결과는 계기판 상 100 - 200km 6.6 , 100 – 260km 14.1초 정도였습니다.

급격한 가속이 아닌, 서서히 올라가는 고속 크루징을 선호하는 제 취향에 맞추어 종감속은 38수동용 3.538 롱기어로 교체하였으며,

100km 6단 항속시 2000rpm 나옵니다.

 

 

10여년간 500마력대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는 은밀한 만족감을 충족시켜주었으며, 힘들었던 하루의 퇴근길에 가끔씩 고속화 도로에서 가속할 때마다 저를 미소 짓게 만들어주었던 차량입니다. 무리 없이 데일리카로 운행 할 수 있게 해주는 가변배기의 만족감은 꽤나 상당해서, 왜 이걸 이렇게 늦게 했나 라는 후회도 들었던 제품입니다. 일상에서는 평범한 스포츠카 수준의, 조용하지만 약간 존재감 있는 정도라면, 창문을 열고 달려줄 때는 뒤에서 시원한 사운드를 선사해줍니다. 팝콘 터트려 주는 것은 덤이고요.

 

하지만 이렇게 어느덧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결국 저도 세단에 카 시트를 장착해주어야 하는 입장이 되어버렸네요.. 이제는 이 차량을 떠나 보내고 패밀리카로 넘어가려 합니다.

 

능력이 된다면 소장하다가 추후 드리프트용 장난감 세팅으로 바꾸어 놀고 싶은 생각도 크지만.. 아직 그럴 능력이 못되네요.

 

10년간의 상세 정비내역 및 부품 변경이나 교체에 대한 차계부 전부 정리되어 있으며, 구매자분께 데이터 그대로 드리겠습니다.

 

(( 상세 튜닝 내역 ))

[구동계]

JE 단조 피스톤 / K1 단조 컨로드

14g 트윈터보 / Tial WG 38mm 두개 / HKS 필터

HKS 점화플러그 열가9

Deatschwerks 600cc 인젝터

Walbro 255L 연료펌프

ZF 강화미션

커스텀 가변배기

 

[하체]

빌스타인 PSS

미쉐린 PSS 245 & 275

Volk CE28 st 9.5/10.5 옵셋

RDD 380mm 프론트 브레이크 디스크

 

 

(( 운행 기록 ))

2019년말 88674km

2018년말 86388km

2017년말 77898km

2016년말 71502km

2015년말 59696km

2014년말 49310km

2013년말 43842km

2012년말 28555km

2011년말 15150km

2010년말 497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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