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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으로 부쩍 차량에 대한 문의와 작업이 많은 요즘입니다.
확실히 카쇼를 기점으로 많은 분들께서 문의를 주시는 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번에 멀리 광주에서 올라오신 회원분의 W205 C63s AMG는 순정이 이미 510마력으로 476마력의 일반 C63 AMG와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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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분은 토요타 수프라를 통해 한계에 가까운 튜닝을 이미 경험해보신 분이라 튜닝에 대한 이해가 높으셨고, 안정성과 유럽에서의 명성등을 익히 들으셔서 SKN을 취급하는 저희에게 문의를 주신 케이스입니다.

원래 스테이지3를 원하셨는데, 저희가 독일에 문의한 결과 순정 배기와 촉매로는 스테이지1을 권장한다고 해서 스테이지1으로 작업을 해드렸습니다.

SKN은 본사에서 3분만 나가도 무제한 고속도로가 있습니다. 튜닝을 한 후 이를 테스트하기에 전세계에서 가장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너가 아무리 원해도 엔진에 해가되는 튜닝을 권해드리지 않는다는 확고한 철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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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리터 트윈터보 AMG엔진은 5.5리터 엔진을 대체하는데 튜닝 잠재력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스티이지 1은 64마력에 토크가 12kg이나 올라 82kgm의 토크를 발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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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KW는 1.36을 곱하면 마력으로 환산되며 510마력 사양입니다.
초창기에는 이 엔진은 OBD로 튜닝이 안되었지만 요즘은 아주 손쉽게 튜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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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은 데이터가 오는 시간을 제외하면 30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차를 몰고 길들이기 주행을 하는데, 뒤에 두명을 태워 4명이 시운전을 나가는데도 가속패달 절반만 밟아도 80km/h의 속도에서도 후륜이 순간적으로 헛돌정도로 토크감이 엄청나게 향상되었습니다.

오너분께서 순정 출력과 토크가 표기되는 디스플레이를 계속 켜두셨는데, 보통 풀가속시 400마력 중반까지 밖에 안가던 바늘이 풀가속이 아닌데도 500마력을 그냥 쉽게 넘겨버리고, 토크도 60kg대가 한계 였는데, 70중반 이상을 꺽어 게이지의 끝까지 올라가는 것을 보시고 스테이지1이 이러면 스테이지 3는 도대체 어느 수준인지 놀랍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후륜구동에 574마력에 토크 80kg이 넘는 터보 엔진은 정말 파워와 가속력으로는 끝판왕일 정도로 속도의 상승이 공포 그 자체입니다.

오너분께서 내려가시는 동안 너무 즐거우셨다고 하셨고, 연비도 오히려 더 좋다고 하시는 말씀에 아주 성공적인 튜닝에 대해 저희도 만족했습니다.

연말까지 SKN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차종별로 문의를 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 info@testdrive.or.kr

-T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