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글을 올릴 수 있게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 일본 북륙(北陸)지방에 살고 있는 김지수라고 합니다.
한 달 전 꿈에 그리던 독일차, 아우디 A3를 구입하였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부터 쭉 생각해왔던 자동차는 폭스바겐 티구안 디젤 모델이었습니다. 허나 
1. 일본에서는 굳이 디젤을 몰아야만 한다는 강한 이유를 찾지 못했다는 점
2. 가솔린 모델이 상대적으로 관리가 용이하다고 판단
3. “큰 자동차는 운전하기도 주차하기도 불편하다! 이번엔 작은 자동차로 하자”는 와이파이 님의 말씀 (이전 자동차가 닛산 엑스트레일)
4. 무엇보다도 직접 매장에 방문하여 눈 앞에 두고 보니 아우디가 훨씬 매력적이었다는 와이파이 님 ^^.. 
이러한 네 가지 이유로 아우디를 선택하게 되었네요. 
그렇게 자동차를 구매하고 ‘본격적으로 공부좀 해보자!’ 는 마음에 이 사이트 저 사이트 자료를 찾아 읽다 보니 다다른 곳이, 종착점이 이곳 테스트 드라이브 커뮤니티입니다 ^^.
이제 막 차에 본격적으로 흥미를 가지기 시작한 초보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진은 차 출고 직후 와이파이님과 찍은 사진입니다 ^^
 
PS. (불매운동도 있고 해서 오실 분이 있으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혹 이시카와 현, 도야마 현 오실 일이 있으신 분은 말씀해주셔요. 주변에 한국 분들이 한 분도 안 계신지라.. 시긴만 허락한다면 차라도 한 잔 하며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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