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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S에서는 차량의 복원 및 상담 그리고 차량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드리며, 시간적 여유가 없으신 분들을 위해 차량 구매와 수리 복원 튜닝 등의 모든 서비스를 대행해드립니다.
모든 고객분들의 기호를 최대한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은 물론 예산에 딱 맞춰서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어드바이스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회원분의 의뢰에 의해 981 카이맨S를 매입한 후 TRS관리를 통해 신차 수준의 상태로 끌어올린 후 SKN ECU튜닝까지 마치고 출고했습니다.

718 복스터와 카이맨이 4기통 터보화 되면서 지금은 구형이지만 981 복스터나 카이맨에 대한 가치는 오히려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사운드나 가속패달에서 오는 직선적인 레스폰스와 감성은 여전히 수평대향 6기통쪽이 좀 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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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상태는 신차로 출고한지 한달되었다고 해도 좋을만큼의 상태입니다.
매입 후 TRS에 있는 동안 완전한 검증을 통해 차량이 인도될 때 최상의 상태가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복스터와 카이맨의 한가지 태생적 한계는 911아래급이다보니 911을 능가해서는 안된다는 즉 메이커에서 정해놓은 출력의 갭입니다.
911은 포르쉐의 상징이니 당연하 하급모델로부터 위협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부분은 당연한 현실이지만 같은 엔진을 사용하는데 출력의 차별화로 적은 출력은 받은 복스터나 카이맨은 좀 억울한 입장이겠지요.

981 카이맨S에 탑재된 3.4리터 엔진은 325마력인데, 991 카레라에 탑재된 같은 엔진은 350마력입니다.
이렇게 25마력을 줄인 마력을 SKN ECU튜닝으로 350마력으로 튜닝했습니다.
981 카이맨 GTS가 340마력이니 그 이상이 된 것이죠.

디튠으로 20마력을 잃은 경우 그 체감은 상당합니다.
911이 회전수 끝까지 밀어붙이는 느낌이었다면 순정 981 카이맨 S는 뻗어나가는 힘의 크기에 뭔가 제한된다는 느낌이 왔었고, 이는 차를 능력을 100%발휘하지 못하고 있음을 머리속을으로 알아서이기도 하지만 분명 효율면에서도 좋을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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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U데이터를 보내고 튜닝 파일을 받은 후 설치하는 작업은 5분 밖에 걸지 않습니다.
독일에서 데이터를 가공하는데 한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리니 총 소요 시간은 1시간 남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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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후 테스트 주행을 하는데, 체감으로는 25마력보다 훨씬 더 높게 느껴집니다.
그만큼 전체적인 리스폰스는 물론이고 고회전에 레드존 붙일 때 매우 맹렬해졌습니다.

600마력 신형 E63 AMG를 타시는 오너분께서도 300마력대 차가 이렇게 빠를 줄 몰랐다며 크게 만족하셨습니다.
튜닝 후 학습을 위해 초기 과한 주행을 피하니 리터당 10km를 가볍게 넘나드는 효율까지 TRS에 있는 동안 981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앞으로 이차는 TRS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데이터를 관리해 드립니다.
덤으로 차량의 운전에 빠르게 익숙해질 수 있는 드라이빙팁까지 드리니 차에 대해 신경쓰시거나 걱정하느라 귀한 시간을 소모할 필요가 없습니다.

TRS는 아주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할 수 있는 솔루션을 핵심으로 합니다.
즉 경제적으로도 훨씬 유리한 서비스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차와 더 가깝워지고 즐거움을 늘려주고자 합다.

SKN ECU, 복원, 중고차 인스펙션, 차량 매입 후 복원 등 문의는 info@testdrive.or.kr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