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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S는 한국에서 SKN Tuning의 정식 딜러십 자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SKN을 취급한 것은 7년 정도가 되었고, SKN은 유럽 최대의 ECU튜너로서 독일차를 비롯한 유럽차는 물론, 일본차와 심지어 국산차(스팅어, G70등등)까지 그 포트폴리오는 정말 방대합니다.
얼마나 많은 차종의 튜닝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지는 www.skn-tuning.de 에서 검색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동안 100마력대에서부터 순정이 600마력이 넘는 차종까지 다양한 튜닝을 진행하였고, SKN ECU튜닝된 차종 중 문제가 발생한 것은 단 한건도 없었을 정도로 그 안정성과 완성도는 검증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1993년식 E34 M5를 튜닝한 것이 가장 오래된 연식인데, 출시된지 25년이 넘는 차종의 프로그램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SKN이 얼마나 오랫동안 ECU튜닝 시장에서 최강자로 군림했는지 가늠이 되실 겁니다.

저희가 자주 받는 질문에 대한 FAQ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ECU튜닝의 원리는 무엇인가요?

ECU는 쉽게 말해 자동차에서 머리, 즉 두뇌에 해당합니다. 엔진 주변의 센서로부터 들어오는 값들을 종합해서 엔진 구동에 필요한 결정을 하는 것을 장치입니다.

예를들어 연료 분사량의 결정은 흡입되는 공기량에 의해 결정됩니다. 공기량을 ECU가 모르거나 잘못 알면 연료분사량이 정확하지 않을 것이고 출력이 나오지 않겠지요.

ECU의 엔진의 작동 중 결정하는 것은 연료분사량 뿐 아니라 점화타이밍, 가변 밸브타이밍 기구의 작동 등등 다양합니다.
원래 엔진은 다양한 환경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출력이나 토크에 여유마진을 가지고 설계되는데, 이 여유마진 내에서 안전하게 튜닝하는 것이 SKN ECU튜닝의 핵심입니다.

ECU튜닝은 NA와 같은 자연흡기와 터보나 수퍼차져같은 과급을 대상으로하는 튜닝으로 나누어지는데, NA의 경우 5~10%의 출력이 상승하며, 터보의 경우 20~40%, 수퍼차져의 경우 15~40%정도의 출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NA와 과급 차종의 출력의 증가가 다른 이유는 과급의 경우 터보의 부스트 압으로 출력의 폭이 크게 바뀌기 때문에 설정된 최대 부스트압을 늘리는 것으로 출력의 증가 폭이 크기 때문입니다.

- ECU튜닝을 하면 엔진에 무리가 가지 않나요?

잘못된 튜닝은 엔진에 무리가 갑니다. 엔진의 작동은 모든 것이 빠르게 작동하고 엔진의 연소실은 상당히 고온이기 때문에 튜닝 프로그램은 극도로 정교해야 합니다.
더불어 데이터가 얼마나 검증되었느냐 역시 아주 중요합니다.

SKN의 주 활양무대는 독일입니다. 독일은 아시다시피 아우토반이라는 전세계 최고속 무제한 고속도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 전력으로 차를 운행하는 어쩌면 극단적인 공도 주행 환경에서 엔진에 무리가 가는 튜닝이 된 차는 한시간도 버티지 못합니다.

때문에 결론적으로 ECU튜닝은 그 방식과 방법에 따라 무리를 줄 수도 안줄 수도 있습니다만 SKN ECU튜닝은 엔진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저희가 다양한 방법으로 테스트를 수년째 진행해왔는데 예를 들어 골프R의 최고속으로 달릴 때의 오일온도의 변화나 트랙에서 996터보의 오일온도 변화 등을 관찰해보면 늘어난 출력으로 인해 극한의 주행에서도 열에 대한 문제를 전혀 발견하지 못했으며, 여전히 엔진이 원래 가지고 있는 여유마진의 일부를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SKN ECU튜닝은 엔진에 피로를 주지 않습니다.

- ECU튜닝을 하면 연비가 나빠지지 않나요?

저희 경험상 SKN ECU튜닝을 하면 연비가 좋아지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엔진이 효율적으로 가동되고 늘어난 토크와 출력은 엔진에 좀 더 여유를 주게 되고 부하를 덜 느끼게 되니 엔진이 덜 힘들고 덜 힘드니 연료를 덜 사용한다는 논리입니다.

W220 S600의 경우 순정 500마력에서 580마력으로 늘어나는데, 저희가 튜닝한 7대 중 4대의 경우 오너가 눈에 띄게 연비가 좋아졌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럼 엄청 밟을 때는 어떨까요? 이때는 순정과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론적으로 터보엔진의 경우 풀가속을 하고 있는 시간이 길면길수록 출력이 큰 쪽이 연료를 많이 소모할 수는 있지만 주행은 가속과 감속의 반복이기 때문에 항상 가속패달을 끝까지 밟고 있지만은 않기 때문에 연비가 더 나빠지는 경우는 보지 못했습니다.

- ECU튜닝으로 출력을 얼마나 올릴 수 있나요?

터보엔진의 경우 기본적으로 20%이상의 출력이 높아지지만 터빈 업그레이드나 기타 하드웨어가 변경된 경우 80%이상의 출력을 늘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물론 이렇게 출력이 높아지는 것에 대해 정교한 튜닝이 뒤 따라야겠지요.
SKN에서는 터보 엔진의 경우 대부분 Stage 1과 Stage 2로 출력을 구분해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ECU튜닝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모든 차량에 장착된 OBD포트에 저희 장비를 연결한 후 데이터를 읽어 내고 그 데이터를 독일로 보내 분석과정을 거쳐 데이터가 수정되면 저희가 그 데이터를 받아 전용장비로 ECU에 Write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때는 독일서버와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엔진에 최적화된 데이터가 삽입되고, 이 데이터는 ECU내부로 들어가 기존에 있는 기능과 데이터와 버무려져 ECU는 새 데이터를 원래 자신의 데이터로 인식하게 됩니다.

때문에 차량에 맞는 데이터는 한개만 존재하며, A차량의 데이터를 B차량에 이식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ECU튜닝을 하는데 얼마의 시간이 걸리나요?

보통 데이터를 읽는데 3분 정도가 걸리고 독일에서 데이터를 보내고 받고 하는데 20~40분 정도가 걸립니다.
새로운 데이터를 심는데 걸리는 시간은 5분 이내로 총 1시간이면 시운전이 가능합니다.

- ECU튜닝을 하면 속도제한기가 없어지나요?

맞습니다. 국내에서 수입되는 수입차들은은 속도제한기가 180, 190, 210, 230, 250, 280, 307km/h등등 차종에 따라 다양한 속도대에서 걸립니다.
기본적으로 속도제한기는 해제되는 것이 맞으며, 원하시는 속도대에 오히려 제한기를 걸어주십사 요청하시면 그 속도대에 제한기가 작동하게 할 수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저희 고객 중에 330에 제한기 작동게 해달라고 요청하신 분도 한분 계십니다.

- ECU튜닝은 엔진의 내구성에 영향을 주나요?

SKN ECU는 엔진 내구성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이미 7년전에 튜닝한 엔진들이 극한의 주행으로 달리면서도 한번도 문제가 된 적은 없습니다.

- ECU튜닝 전 확인해야할 것들이 있나요?

서두에도 말씀드렸듯이 ECU가 정확한 판단을 하는데 있어서 각각의 센서들의 상태는 매우 중요합니다.
더불어 엔진의 진공 등에 문제가 없어야 정확한 튜닝이 가능하고 제대로 된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ECU튜닝의 비용은 어느정도 되나요?

현재 4월까지 연장해서 특가에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70만원에서 120만원대에 거의 대부분의 차종에 공급이 가능합니다.
다만 포르쉐 일부 차종이나 최신 차종들은 경우에 따라 좀 더 높은 가격일 수 있으니 문의를 통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의에 대한 답변을 드릴 때 엔진별 Stage별 늘어난 출력과 토크에 대한 설명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기타 궁금하신 점은 TRS의 대표 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info@testdriv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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