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미국 오레건에서 240sx타고 다니는 이종현 입니다! 

 

작년 8월말인가 9월초에 차를 삿으니 이제 막 일년하고 한달이 다되가네요. 지금은 팔고 있지만, 

 

정말 이차 때문에 많은 추억도 있엇는데 비싸디 비싼 Os giken 2way 디퍼런셜이 제일 기억에 남는것중에 한개입니다.

 

디프 설치하고 쬐금 길들이기 하고 (길들이기 할필요 없대서 정말 쬐금햇습니다.) 오일 바꾸고 

 

그다음에 1만마일정도 탄 이후인데, 슬슬 오일을 바꿔야할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소리라던가 좀더 빠르게 

 

오일의 점도가 낮아진다던가?? 암튼 뭔가 느낌이 좀 있엇습니다.   그래서 오일을 구매했고, (아 너무 비쌉니다 ㅜ)

 

어느때와 같이 오일 가는데 색깔이.... 1만마일밖에 안됫는데.. ㄷㄷ.. 

 

암튼 사진 올립니다 ! 

 

 

 

그 기어오일 오래된 특유의 냄세가 나더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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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이거보고 놀랏습니다..;; 아니 세상에 철가루도 아니고 큼지막한 철이 달려있네요 ㅜㅜ.. 

파는 차니깐 테드님들만 알고 계세요. ! 테드님들만의 비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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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검어서 거울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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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새걸 뜯엇습니다. 

 

크~~~~ 이거 보세요 때깔이 너무 좋아요 

 

고추장만 있으면 같이 밥 한공기 뚝딱 가능할듯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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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점도가 높아서 펌프질만 거진 30분?? 동안 쑈를 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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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전부 막 뒤죽박죽방향으로 올라가서 마음이 아픕니다만..

 

어찌됫든, 잘 넣고 딱 주행해보니깐 와... 느낌이 다릅니다. 

 

적정 주행거리 교한주기는 아마 8천마일정도이면 될것 같습니다.  대략 13000키로정도 타고 바꾸면 딱일것 같아요.

 

이전에 테드님께서 1만키로정도에 바꾸신다고 햇는데, 정말 빡세게 관리한다면 1만키로때부터 슬슬 바꿀 준비하시는게

 

좋아보여요 !  간단한 오일교체지만 직접하는거니깐 테드에 올려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