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의 눈을 마지막으로 보고 온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새학기라 바쁘고,  와이프는 애들 챙기느라 분주하니 
평소처럼 가끔 혼자서 여기저기 다니는게 큰 낙입니다. 


09년식이라 나이는 있지만,  이제 막 7만을 넘은 저의 든든한 여행친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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