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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를 받으러 갔더니 버스도 이렇게 직접 들이대고 검사를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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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장을 받기 위해 꽤나 비용을 지출했네요.

 

기변을 하고 기회가 되어서 hid 구조변경을 하였습니다.

라이트 가격에 따라 비용이 결정되는데 보통 트레일링암 교환, 링케이지 설치, 배선작업, 레벨링, 서류 등등 해서 50만원정도씩을 받더군요.

 

저는 중고라이트를 장한평에서 25만원 주고 사서 갔는데 한쪽이 프로젝션 렌즈가 고장이라 15만원 추가 지출이 있었습니다 ㅠ (조사각 조절 불가, 레벨링 불가, 검사 불가)

장한평에서는 불만들어도면 그냥 정상이라고 팔아버리니.. 미리 체크 못한 제 잘못이겠죠.

 

암튼 그렇게 주말에 작업하고 월요일날 바로 검사를 진행해서 도장을 받았습니다. 처음으로 밤에 운전을 해봤는데 어지간해서 상향등을 켤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눈이 좀 나빠서 전면선팅도 밝게 했는데 그래서 더 환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 좋은 걸 왜 이제했나 싶더라고요.

 

결론 :  합법적으로 할 수 있다면 hid 달고 다니는게 눈건강에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