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동구에 있는 정봉근 입니다.

 

곧 있으면 엄청나게 긴 명절이 다가 옵니다. 바로 추석이지요.

 

이번에는 저는 본가가 있는 수도권으로 안갈 생각 입니다. 불효를 하지요.

 

어머님께 말씀을 여러번 드렸습니다. 쉬고 싶다고 해서 말입니다.

 

저는 이번 추석 기간동안 못 가봤던 나머지 국도를 탐방할 계획 입니다.

 

위로는 못갈거 같고 충청 전남 경상권을 집중적으로 갈려고 합니다.

 

대부분 힘든 여정이 될거 같지만 당일 치기로 갔다올까 합니다.

 

 

생각만해도 벌써 기분이 좋아 집니다. 요새는 이 날을 기다리며 살고 있습니다.

 

테드 회원분은 어떠신지요.

 

저는 불효를 하고 휴식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