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464A8C-B707-42BA-8E5A-0A04E5C6E20A.jpeg : 3형제 모아보기

항상 다른 층에 주차되어있는 3형제를 모아보았습니다. 매일 일하는 볼보, 한 달에 두세번 일하는 아우디, 매일 잠만 자는 포르쉐입니다.

볼보 v50은 컴팩트한 차체에 넉넉한 트렁크 공간과 5기통 자연흡기의 매력이 뛰어나고, a7의 3리터 수퍼챠져 가솔린 엔진은 정말 부드럽고 파워풀 합니다. 박스터의 자연흡기 엔진 배기음은 정말 최고 중 최고구요.

올해 가을 쯤에는 이 중 한두대는 정리하고 다른 놈을 영입해볼까 하는데 어찌 될라나 모르겠네요. 언젠가 간단한 시승기도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