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에 있는 정봉근 입니다.



오늘 대구는 오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해가 져서 멈췄습니다.


번개가 있는 날이라 걱정을 좀 했습니다. 비 때문에 번개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했는데요.



오후에 회사일때문에 글 수정을 못하고 저녁이 되서야 우천시에도 번개는 진행합니다 라고 수정했습니다.



저는 팔공산 번개 장소에 7:30(저녁)에 도착을 하니 정의석님이 먼저 와 계셨습니다.


정의석님은 식사전이시라 간단히 식사를 하시고 저는 커피 마시며 시간이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이윽고 , 8시가 되고 테드 회원님들이 한분 / 두분 오시기 시작 했습니다.


처음에는 댓글만 보고 오실분들을 예측을 하였으나 , 글만 보시고 많은 분들이 번개에 참석에 주셨습니다.


참석하신 회원님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중호님 / 김은수님 / 정의석님 / 이태수님 /노채영님 / 국장훈님 /  명민호님 / 김경태님 / 김기태님


박문수님 / 권재균님 / 우상혁님 / 최종성님 / 정영곤님 / 김민조님 / 김용현님 / 김은철님


날씨가 모임하기에는 적절치 않을 날씨 였으나 자동차를 좋아하는 뜨거운 열정을 가지신


테드 회원분들이 너무나 많이 나와 주셨습니다. 특히나 영주 와 포항에서 그 먼길을 달려 와 주신


회원분들께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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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분들의 애마도 남기고 싶었으나 주차환경이 그리 좋치 않고 밤이여서 사진에 담지는 못했습니다.


대구/경북분들의 애마의 대한 열정이 가득한 뜨거운 밤 이었습니다.


다음번 번개에도 많은 분들이 오시기를 기대해봅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