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에 있는 정봉근 입니다.



우리 뜨거운 대구는 벌써 여름이 온듯 합니다.

한낮에 태양이 여름의 그것과 같이 뜨겁습니다.



회사 짬밥 먹고 어제 차를 찾아온 E500을 무지막지 하게 기계세차에 넣고

샤워를 시켜주었습니다.


돌아오는데 너무 뜨거워 에어컨을 가동 했습니다.

한결 낫더군요. 하지만 비염의 제 코는 힘들어 하네요.


벌써 우리의 봄은 저만치 간듯 아쉽습니다.

벚꽃 시즌도 가고 이제 뜨거운 태양만이 반기네요.


고속도로 올라가면 날벌레들이 반길것이고

그것 닥느라고 고생할것이고


^^ 헬 ~ 여름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