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5.jpg : 2세대 cts-v

얼마전 2세대 cts-v 를 구입했습니다.
10년식은 좀 있지만 2세대는 10년식 말형이나
11년식을 구입해야 합니다.
미션로직이 바뀌어서 조금은 멍때리는것 개선.저단 리밋
해제 등..모든 메이커가 그렇지만 그 차종의 완성도는
제일 마지막 생산년도가 높다고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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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인수 후 올라오는중..


4.7만km에 가져와 어제 5만 찍었네요 몇일사이
많이도 돌아다녔네요..2일마다 가득 기름을 채워야
하는..정말로 팍팍 먹어주네요..

가져오자 마자 와이퍼 교환하고 차뽕..바로 얼라이부터
봅니다 전차주의 운전 성향을 파악 할 수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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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 아니지만 센서장착전에 휠에 스크레치 말라고 테입핑 하는것 잔잔한 고객감동입니다)


양재동의 세계xxx 자주 가던곳이라 이번에도..
한마디로 정리의 말씀을 해주시네요
차량 정말로 잘 샀다고..고출력 후륜 차량이 이렇게
수치가 잘 나오기 어렵다며..

그런데 뒷타이어가 약간 편마모가 시작 되었다고
하시네요 바로 작스모터스에 전화해서
미쉐린 ps4s 순정사이즈 재고.가격확인 후
담날 양재점 가서 바로 장착합니다..더이상 얼라이
틀어지기전에..한가지 아쉬웠던것은 상담 담당님의
금액과 실제 지불금액이 짝당 10만원 차이가 나더군요

아마도 다른종류의 타이어 가격을 말씀하신듯
저녁늦께 아무리 생각해도 그가격이 나올수 없는데..
내심 걱정하고 교체전에도 타이어종류 확인하고
교체 진행했네요 저같은 아저씨야 그러려니 하겠지만
진짜 누군가 녹치라도 하고 진행하면 괜시리 목소리
높여질까 살짝 걱정됩니다.

그래도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짝당 50만원
조금 안되게 저렴하게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인터넷은 쩝 정말로 못믿을 가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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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족과 여행전 어제 오일라이프가 40%남았다고
계기판에 나왔지만 차뽕도 넣었고 교환1시간전
리퀴몰리 폴링싱 넣고 난후 오일 교환하였네요..

순정이 5w30이란는것에 조금 놀랐습니다
엔진열 정말로 무쟈게 많은데..

그리고 또 놀란것은 주유구에 옥탄가가
91~95라고 쓰여져있네요..그럼 구지 고급유 안넣고
다녀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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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100~120km 정속주행시 미션오일 온도가 상당히 낮습니다 천천히만 다니면 내구력 짱일듯
온도 밑에 sw 남서쪽 방향을 가르키는 나침판이네요 볼보에서 가장 먼저 넣은것으로 아는데 역시나 미국차라
드넒은 땅을 다니려면 필요 할 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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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출장중에 구입한 왁스류입니다 왼쪽것은 차량 하단용(이제 막 구부려서 왁싱하기엔 힘들어요 ㅜㅜ 그냥
뿌리고 대충 닦아줍니다 ㅋㅋ
오른쪽것은 미국 제품인데 생각밖으로 인지도가 높더군요 처음엔 무무슨 발랐더니 무슨 구두약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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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은 아주 만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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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2018년식 550d 와 같이 잇어도 크게 꿀리지 않네요..

요즘 자료찾는 재미에 시간 가는줄 모르네요...



덤으로 차량 사진 몇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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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에서 이름모를 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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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탈린의 g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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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올드카 모임...녹색차량 차주분은 작년에 함부르크에서 시트의 가죽 공수 받아서 새로 교환하여..
실내가 뭐 그냥 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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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공항의 amg g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