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만 차량 3대를 바꾸었습니다
CTS V
페이톤
CTS V
올해
렉서스 ES 350

그리고 얼마전 데려온 E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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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등 보고 처음에 브라부스 튜닝을 했나 싶었는데..
북미형 초기형만 저렇게 등이 2개가 나오네요..
2개다 안개등이 아니고 한개는 데이라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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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모습과 옆라인에 매료되어 데려오게 되었네요
옆라인이 마치 앞으로 꽂히는 느낌? ㅎㅎ 스포츠 모델이라 아방,엘레강스 모델보다
차체가 조금 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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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C63 AMG 핸들과 동일한 D컷 핸들 패들시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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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킬로에
그리고 내장재가 블렉입니다 요것도 참 메리트 있었네요

한달넘도록 M272 엔진의 일명 하자는 하필 다 걸렸네요
대표적인것이
흡기매니 텀플렛 파손
파워펌프 누유
파노라마썬푸프 레일

기타정비로 
베어링류 다 교환
엔진,미션 미미
브레이크액
미션오일,엔진오일
활대링크
썸머스텟
냉각수 및 파이프
와이퍼
썬팅
에어콘필터,가스
휠,타이어 등

이제 달릴준비가 되었다 싶어서 지인 
SL 63 AMG 와 동행 중 
BME E60 528과 스포츠모드로 놓고 순간 풀악셀을 했는데....

아~~뒤가 약간 털리는듯한 느낌으로 괴력을 뽐으면서 나갈줄 알았는데
이건뭐 마치 슬로우 비디오 느낌 528보다 약간 빠르긴 하지만서도 이건 뭐
분명 느리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전에 CTS V가 2대가 너무 강렬했나 봅니다

연비도 생각보다 상당히 좋은데 일반주행시 참좋은데

8기통 500마력 이상의 차량을 찾아보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또다시 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