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220V 꼽아서 쓰는것은,  아무래도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전원이 없는곳에서는 작업이 불가능하고 전선도 걸리적거리는건 어쩔 수 없었죠

물론 충전식 광택기가 220V 용을 대체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간편하게 쓰기에는
나쁘지 않아보여서 구매했습니다.

알X에서 4000밀리 배터리를 하나 추가로 구입해서 10만원 정도 준것 같고
국내에서는 약 25~50만 사이에 제품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퀄리티는 가격만큼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걸 감안해야 할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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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6단으로 속도제어가 되는모델이고,   그냥 겉에서 보기에는 색상도 구리고
모터 회전음도 아름답지는 못합니다.


본격적인 폴리싱보다는,  마무리할 때 쓰거나 왁스를 바를때 쓰는게 어울릴것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