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터네이터 업그레이드 하고왔습니다...

 

일단 09년식에 주행거리 약 18만 키로 정도 되니 ..상시전원도 안쓰고 암전류도 없는데

 

뭔가 차가 힘이 없고 실내등도 덜덜 떨리고...창문 올리고 내려도 차가 부들부들 떨고...

 

자동차라는게 전기의 질도 상당히 중요한데 노후차가 되니 어쩔수가 없구나..하고 방법을 찾던중

 

뭐 캐패시터같은걸 대용량으로 갈아볼까?아님 순정 알터로 교체? 동일차종 상급알터로 교체?아님 180a 에쿠스 알터로

 

교체?뭘로 할까 하다가 걍 130a 정도 되는 재생알터?로 교체 했습니다. 순정은 90a.....

 

발전기에서 배터리로 직접 충전되게 하고...

 

레귤레이터도 따로 빼서 작업되었네요....브러쉬도 적당히 길게 넣고 베어링도 일제로

 

넣고...일단 실내등 떨림이나 창문 위아래로 해도 떨림은 단 1도없습니다.이점은 매우 만족하네여

 

날씨가 좋아져서 그런지 일단 차는 가볍게 잘나가구요....

 

몇가지 단점도 눈에 띠는데 일단은 좀더타봐야 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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