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지헌입니다

어제 Sancus & Fides 첫방문 했습니다

그간 이용해오던 정식워크샵과
단골 경정비업체들과 분명히 다른 색깔을 확인했습니다

우선, 마스터 권영주님의 존재감으로
Sancus & Fides 또한 세상의 그것들과 다르게 존재합니다

차량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압도적 다수의 인원들은
차가 좋아서라는 삶의 선택에서 업종에 입문 했을겁니다

Sancus & Fides 는 그 좋아함이라는 취향을 넘어
업체입장에서의 기술진과 소위 유저적인 차량오너들간의
경계선적인 공감대가 제법 다르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입구 인포의 여성직원분을 시작으로
어드바이저분들은 물론, 기술직까지 아우러 모든 직급자분들 모두 상큼, 상쾌합니다

당연히 모든 업체들은 생업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사회봉사단체가 아니기에 당연히 상업적운영 해야합니다

하진만, 최소한 Sancus & Fides 는 그 상업적인 논리와는
조금 다른 접근성으로 매니아들과 소통, 공감, 협력이 이뤄질수있는 확실한 희망적 기대감을 갖게 됩니다

현재의 초심적 모습이 유지된다면 머지않아 자연스레 국내 독보적인 개러지로 굳혀질거라 확신하며 향후 해외포럼에서도 거론되는 국가대표급 발전이 되어지길 진심의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어제 귀한 시간 함께 해주신 마스터 권영주님
이하 모든 Sancus & Fides 임직원분들 고맙습니다



P.S
오늘 늦은 오후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