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동안 지하철을 타며 자동차 구매욕을 억누르던 회원입니다.

 

GM대우의 토스카를 타다가 유럽갬성을 느껴보고자 골프로 시작한 디젤차는 벗어나기 힘드네요.

 

갤갤거리는 소리도 그렇고 구매시 약간 비싼 차량 가격에 다음차는 꼭 휘발유다라고 마음먹어도

 

얼마전까지만해도 디젤 위주의 수입차 시장에서 휘발유를 선택하기 어렵더라구요.

 

골프를 잘 타다가 선풍적인? 인기였던 BMW320d로 바꾸게 되고, 또 만족하며 타던 중 

 

가족이 늘고, 캠핑에 어울리는 차를 찾다가 BMW X3로 기변하였습니다.

 

여차저차한 이유로 세컨카가 필요하여 2000만원이하의 작고 운전재미 좀 있는 것들을 고르다 보니

 

결국 2년된 폴로 1.4 디젤 이 저에게 와 있네요.(난 분명 전기차랑 i30 1.6t, 아반떼 스포츠를 검색하고 있었는데,, 이상타,,,)

 

골프 1.4TSI는 판매중지 영향과 작은 물량인 관계로 보증기간내에서는 구할 수 없더라고요.

 

 

여튼 X3와 폴로 두 갤갤이와 향후 몇년은 잘 지내보렵니다. 

 

근데 폴로 운전 정말 잼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