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란을 보다가

프리우스 C 국내 출시 뉴스를 보았습니다.

일본에서 아쿠아 렌트해서 탔었을때

좋았던 기억이 있고

이차 한국에서 팔면 사고싶단 생각을 했었는데 

2490만원이라는 나름 준수한 가격으로 판매를 시작했군요.

 

일본에서 탔었을때 첫 인상은

조용하다..

고속도로에 올랐을때는

가볍고 힘이 없다....ㅜㅜ

그래도 경차탈때처럼 휘청이며 불안한 느낌은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반납할때는 200km정도 탔는데

천엔정도 주유했습니다.

연비는 정말 끝내주더군요.

 

현 차량이 골프 TDI인데

만약 기변을 한다면 완전 다른 컨셉에 반은 만족하고 반은 실망할것 같지만

그래도 간만에 기변욕구가 움찔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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