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9_134654.jpg : W215 cl600 2년 5개월 간의 변화120150920_220238.jpg : W215 cl600 2년 5개월 간의 변화120160301_164249.jpg : W215 cl600 2년 5개월 간의 변화120160308_142223.jpg : W215 cl600 2년 5개월 간의 변화1이곳 회원분께 차량 양도받고 벌써 2년이 넘게 시간이 흘렀네요.
이전에도 cl55를 3년 넘게 보유하고 있었지만 아직도 전 cl클레스가 너무좋습니다.간혹 구닥다리 차라고 구박하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한결같이 애정을 주고 있습니다.
2년전 입양했을때의 순정 은색 모습도 나름 매력있었습니다.
완전 순정 상태는 아니고 부라브스 풀튠이긴 했지만 뭔가 올드한 느낌은 있었죠.
이때부터 계획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보아 왔던 바디킷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바디킷에 맞을 휠을 찾다가 어드반 rs로 결정하고 실내의 올드한 느낌을 좀 줄여 볼가해서 렙핑도 해보았습니다.

그러고나니 우드 핸들이 너무 튀더군요.고심끝에 이베이를 뒤지기 시작했죠.다행이 D컷 가죽 핸들이 있어서 바디킷과 함께 주문했습니다.

바디킷 주문하고 받아서 장착하기 까지 5개월 넘게 시간이 흘렀습니다.앞집 동생녀석도 저 때문에 cl에 꽂혀서 차와 바디킷을 같이 주문한 관계로 동생꺼 먼저 작업하고 하느라 시간이 너무 오레 걸렸습니다.제차는 제가 직접 하나하나 피팅했습니다.바디킷 피팅은 처음이라 고생 참 많이 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올리고 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