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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모닝터보 수동에 이어서 신이수 수동을 추가하게되었습니다.

신이수의 경우 구이수 대비 개선된 부분이 많다고 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내 입맛에 맞는 다양한 튜닝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2.0 터보엔진 사양의 경우 밸런스 부분이나 포텐셜 측면에있어서도 꽤나 좋다고해서 매물을 찾기 시작했는데, 판매대수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적당한 차량이 별로없었고, 한참 기다리가 지금의 차량을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현대 쿠페와의 인연은 2005년도 투스카니부터 시작을 했는데, 이제 4번째 현대 쿠페를 타게되었습니다.(투스카니 2.0 1대, 엘리사 2대, 모두 수동) 앞서 탄 3대의 투스카니는 모두 검정색이었는데, 드디어 저의 첫 유채색 차량(코스트블루)이기도 합니다.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 계열차는 저랑은 늘 인연이 되지 않았고 대부분 회색계열, 검정, 은색 아니면 흰색이었기때문에 사실 차량 색상이 구매 포인트중에 하나였기도 했습니다.

 

차량은 터보s등급이고 바디킷, 서스펜션, 휠, 타이어, 윙, 각종 게이지 등 적당한 튜닝이되었습니다. GT윙에 대한 로망이 늘 있었는데, CJ 윙이라고 불리는 CJ 슈퍼레이스 GT 클래스에 장착하는 윙도 달려있어서 로망도 이뤘습니다.

 

어느정도 차량에 적응이되면 부족한 부분은 매꿔가면 될 것 같습니다. 날이 좀 시원해지면 레이싱 스쿨 교육도 받고 인제도 한번 가볼 예정입니다.



잠깐 차량을 타봤지만, 바디나 하체 서스펜션의 궁합이 꽤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터보차량이다보니 부스트 터지는 맛도 있고 펀카로서는 상당히 괜찮다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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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다보니 차량이 다 터보차량으로만 구성이되었습니다.(5.5 바이터보, 2.0터보, 1.0터보) 이제 고속, 중속, 저속 속도용역별로 차량 조합이 다 갖춰진것 같습니다.



조만간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