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호주에서 유학할 때 아무것도 모른채 bmw를 너무 좋아해서 
525와 325를 타면서 자가정비를 위해 이곳저곳 떠돌다 이곳을 알게 된지도 언 7년쯤 됐습니다.

현재는 한국에서 작은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꼭 다음에 bmw를 사면 테스트드라이브 스티커를 붙여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내일 중고로 g30 540i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 고민이 좀 되었는데 (시세보다 약간 비싼듯 하여..) 
차주분께서 너무 젠틀하셔서 내일 부산까지 날라가서 차를 가져옵니다 ^^..

20대 때 처음 들어와서 
엄청난 차들과 지식 그리고 젠틀한 모습에 꼭 이곳의 일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ㅎㅎ
이제 30대 중반이 되어서 스티커 신청할 날만 기다리고 있네요 
전문지식이 전무하여 도움이 될 순 없겠지만 항상 눈팅은 하고 있습니다.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