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속도, 낮은회전이지만 힘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자신이있죠. 원하면, 필요하면 치고나갈 수 있으니까요. 나름?.. ^^ 
저회전으로 크루징하는 할리데이비슨이나 콜벳이 이런 맛에 타겠죠? 맛의 강도는 너무 다르겠지만 그 맛의 성격은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렇게 볼 수 있을까요?  
한계는 있습니다. 1300이하로 내려가면 거칠음은 커지고 힘은 작아지고.. 1800이상으로 올라가면 소음과 진동이 좋아할만한 수준은 아니게되죠. 
그런 한계가 있지만 다 잊어버리고.. 6단 1500만 잘라 놓고 보면, 그 크루징 만족감만 보면 나쁘지 않습니다. 바쁘지 않다면요. 80도 괜찮다면요. (시속) ㅎㅎ 
국산 1톤 트럭 얘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