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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에도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올랑말랑 밀당하는 시기입니다. 설레는 맘으로 주말동안 잠자고 있던 애마들을 깨워보았습니다. 둘다 꾀죄죄한 꼴이라 사진에 필터빨을 잔뜩 세워야 했네요.

세차도 세찬데 일단 급한 불 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미아타는 오일류들 모두 교체하였고 타이어와 얼라인먼트가 다음입니다. M5는 점프해서 데리고 나갔다가 식당에서 배터리가 또 죽어서 회생불가 판정. 후다닥 검색해보니 견적 삼백불 예상이네요.

시작부터 돈백만원 후루룩 잡수시지만 타고다닐 생각에 신이 납니다. 회원님들도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카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