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다보니 m3를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smg2이고요 야생마 같은 놈이네요 항상 달리고
싶어하는듯한 엔진.미션 마초적인 감성..
지인의 신형 bmw 550과도 인천공항도
달려 보았네요...

하지만 아내의 반대로 바로 다른분에게 양도하게
되었습니다.ㅋㅋ 지금 유럽이라 귀국하면 토요일..
월요일에 양도하개 되어 저의 딱 40번째 차량은
실제로 4일만에 역대 최단기간에 보내게 되었네요..

국산 중형차량 한대더 구입할까 했는데.
아파트 중도금 날도 가까워져서 그냥 아쉽지만
임자있을때 바로 보내기로 결정했네요...

m3의 발란스는 참으로 놀라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