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에 서식하는 정봉근 입니다.

 

요즘들어 애마에 대한 애정이 싸늘하게 식었습니다.

 

8대에서 와이프 큰언니 집에서 에쿠스VI 5.0을 데리고 가셨고 ...

 

 

남은것은 7대네요.

 

요새는 베터리 관리로 시동 걸어주는거 외에 평일에 SM5 / 주말에 여행갈때 G4 렉스턴을 타는거 외에는

 

다른 차들은 못 타고 있네요.

 

 

요즘은 컴퓨터 생활에만 몰두 하고 있습니다. 하이엔드 CPU / 그래픽 카드 놀이에 ....

 

아무래도 회사 생활이 힘들어 지다 보니 애마 관리에 소흘에 지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니 , 그런거 같기도 하고 차종을 바꾸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말이죠.

 

 

20년 카라이프 생활에 위기 입니다.

 

 

소소한 정비만 계속 하고 있습니다.

 

 

해외직구로 애마들 부품도 구입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미루고만 있습니다.

 

 

여러분의 카 라이프는 괜찮으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