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화요일 오후 12시경 분당에서 양재로 가는 길에 좀 멋있고 외장이 깔끔한 흰색 MK6 GTI가 있어서 유심히 보았는데 신기하게도 테드 스티커가 붙여있었습니다.

 

테드 회원 분을 도로에서 본 것은 처음이여서 신기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창문 내려서 인사 드리고 싶었지만 제 목적지 가는 시간이 촉박하기에 빨리 가버렸습니다.

 

저는 빨간 BMW E60 타고 있었는데 반가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