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의 시작은 사실 ..

 

요즘 나이를 먹다보니 타이밍좋게 착하게 칼질을 해도 뭔가... 쯔쯔 미친놈 같아보일까봐

 

얌전해진편이긴 합니다. 옛날처럼 뭣모르고 배틀 같이 하던 친구들도 다 떠나가고

 

이제는 대부분 어느정도까지 무리없는건지 통 모르겠습니다..

 

 

 

문득 배틀게시판을 보다보니 다시 떠올라서 적어봅니다

 

어떻게 해야 신사적으로 룰을 지키는것인지 좀 궁금해졌습니다

 

 

요즘은 더더욱이 시승기에 과속했다는 이유로 문제가 되기도 하고

 

최대한 매너있게 흐름을 탄다해도 시민들의 차 뒷꽁무니에 바짝 붙어 들어가는게 불가피하기도 합니다.

 

일반인들에게는 박을듯이 뒤에 다가오면 위협이 되긴 할테고요

 

 

깜박이를 켠다해도 뒤에서보면 칼질은 칼질이니 욕은 먹을것같아서 뒷통수가 뜨끔뜨끔하긴 합니다.

 

배틀게시판에 올려도 될정도의 깔끔한 배틀의 정석이 어떤식인지 궁금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