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같은 차종을 탔던것이 
티뷰론 5대
르망 3대 이후 오랜만에 같은 차종을 다시 타게 되었네요..

작년 가을에 테드카쇼에 기분좋게 참가 후 금년 유럽에 장기간 일을 하려 가기 위해서
판매를 하였다가 코로나로 인하여 모든것이 무산 되어서 페이톤을 구입해서 탔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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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괜찮은 차량이네요 특히 문열고 b필러 두드려 보고 우와~~다른 차량이 와서 박으면 그차량 크게
다치겠네 싶을 정도로 단단해서 구입을 했었네요

정말로 편안하고 어마어마한 차대강성으로 인하여 안정된 주행감...
3.0 v6디젤이였는데 디젤차량치곤 정숙하고..

그런데 저랑은 정말로 안맞네요 전 조금 작고 조금은 불편한 차량이 더욱 좋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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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다시 해주는 재미가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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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빼서 캘리퍼 아주 빡세게 닦아주고..

기본적인 오일류들 싹악갈아주고 엔진오일 저렴한것으로 넣고 튠리미티드 넣어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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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야 엔진오일 교환할때 리퀴몰리 제품으로 폴리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빨리 다시 500km 주행 후 이번에 폴리싱 오일 만 넣고 빼서 새로운 오일로 교환하면 내부 때는 싹악
빠지겠네요

출력쪽으론 완전 순정이라 오랜만에 순정도 즐겨야 겠네요..